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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6단계 | 돈을 버는 원리

​돈을 버는 짧은 공식 (어려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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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버는 짧은 공식 

(어려움주의) 





돈을 벌기 위해선, 이 짧은 공식이 전부다. 



아래 글은 추상적이므로 훑고, 실제 예시를 살펴보자. 그동안 당신의 지능이 높아졌다면 한 번 읽어보는 걸 도전해 보자.


 



1. 문제해결력 



2. 상품 만들기  

문제해결력으로 상품을 하나 만든다.



3. 극도의 본질 강화

상품의 가치를 극도로 높여 본질을 강화해야 한다. 

그리고 발생하는 모든 문제를 없앤다.



4. 초사고 갖기

문제를 없애기 위해선 머리가 좋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독서, 글쓰기를 통해 초사고를 가져야 한다.



5. 선천적 머리  

물론 선천적으로 머리가 좋다면, 강화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해결할 수 있다.



6. 마케팅  

자 이제 모든 게 끝났다. 이제 마케팅을 하면 된다. 

본질이 좋은 상태에선, 마케팅을 하는 순간 돈을 벌 수밖에 없다.



7. 입소문

이제 입소문이 날 것이다. 

입소문이 나지 않는다면, 뭔가 상품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끝없이 본질을 강화할 생각을 해야 한다. 

현재 상품에 만족하지 말고 계속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 입소문 

상품 가격보다 훨씬 더 큰 이득을 주고 있다.


| 무소문

상품 가격만큼 딱 그 값어치를 하고 있다. 

본질을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 클레임

상품 가격이 값어치를 못하는 상황. 

당장 판매를 때려치거나 가격을 낮춰야 한다.




공식을 나의 실제 경험에 대입해 보자.






1. 문제해결력

자기계발서 시장에 《부의 추월차선》, 《4시간》 급의 책이 없다. 

이 책은 좋은 책이지만, 쓰여진 지 10년이 넘었다. 또한 해외 서적이라 한국 사례에 맞지 않는 부분이 많다.



2. 상품 만들기 

《역행자》라는 책을 쓴다.



3. 극도의 본질 강화 

쓰여진 책을 수없이 수정하고 업그레이드한다. 

그리고 여기서 반박 가능한 부분을 모두 다 수정하고, 전문 서적을 읽어 퀄리티를 높여낸다.



4. 초사고 갖기 

22전략을 꾸준히 실천한다.



5. 선천적 머리 

선천적 머리는 대부분 갖고 있지 않으므로, 무조건 업그레이드 해야 한다.



6. 마케팅 

마케팅은 딱 일주일만 집중한다. 

마케팅보다 중요한 것은 상품의 본질이다.



7. 입소문 

좋은 상품은 입소문을 타기 마련이다. 

일주일간 마케팅을 진행하면, 그 이후엔 알아서 입소문이 나면서 퍼져 나간다. 

왜냐하면 역행자라는 책의 가치는 '16,800원' 보다 훨씬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런 공식을 모든 상품에 대입해 보면 쉽다.



비즈니스를 하나 만들었으면, 현재 상품에 대해 무한한 업그레이드를 해야만 한다. 업그레이드할 수 없는 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자는 오래 가는 게 어려울 수 있다. 스마트스토어를 했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너지는 이유는 심플하다. '상품 본질 강화'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당신이 만약 돈까스 집을 하고 있는가? 멍 때리지 말아라. 이 경우엔, 어떻게 원가 절감을 하면서 재료의 퀄은 높일지 끊임없는 혁신을 가해야 한다. 문제해결력으로 혁신을 가한다면, 여전히 낮은 가격에 고 퀄리티 음식을 제공할 수 있다.



돈을 버는 모든 방법에는 '문제해결력'이 있어야만 한다. 계속 효율화를 하고, 문제를 아이디어로 해결해야 한다. 비즈니스의 처음과 끝은 문제해결력이다.



사람들은 자의식 때문에 '본인 머리'로 해결하려다 망한다. 그래서 모든 사람들은 항상 역행자가 되지 못하고 순리자가 되는 것이다. 본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본인의 머리를 너무 믿는다. 실패할 경우 합리화를 하고, 주변 사람들이 조언을 하면 '니가 뭘 안다고 떠들어. 넌 운이 좋았을 뿐이야'라고 자위를 할 뿐이다. 



항상 본질을 어떻게 강화할지 생각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머리가 좋아야 하며, 초사고를 가져야만 한다. 본질을 강화하여 '이 상품 무조건 사야만 해요. 안 그러면 당신 손해예요 ㅜㅜ'라는 마음을 가질 정도가 돼야 한다. 또한 입소문이 나서 미칠 지경이 되어야 한다. 나 또한 《역행자》를 1년에 한 번 리뉴얼 하며 업그레이드 할 생각이다. 집필 1년이 넘은 《초사고 글쓰기》 또한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