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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행자 2단계 | 정체성 만들기

라이프해킹 : 비웃음을 넘어서 사상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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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해킹 : 비웃음을 넘어서 사상가로





오늘 아침 해외 호텔에서 조식을 먹으며 태블릿으로 매일경제를 읽고 있었다. 뜬금 없이 내 기사가 있었고, '2022 여름에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로 기사가 작성되어 있었다.저술을 위해 해외에 도착하여 샤워를 하며 고민을 하고 있었다.



"라이프해킹을 저술해도 맞는걸까?"



샤워를 하면서 과거부터 현재까지 내가 비웃음을 당한 모든 수를 계산해 보았다. 일평생 비웃음을 당하며 살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1. 지인들의 비웃음

20대 초, 나는 책을 읽기 시작하고 23살 매우 늦은 나이에 철학과에 진학했다. 이후 항상 사람들은 비웃었다. 친척 모임이나 동아리에서는 "돈도 안 되는 책을 백날 읽어서 뭐하냐? 철학과 나와서 굶어죽기 딱 좋네"라고 말했다. 나는 이를 무시하고 내가 맞다고 생각한 것에 집중했다. 최하층에서 시작하는 사람은 책 말고는 인생 역전 방법이 없다 생각했다.


2. 독서모임에서의 비웃음

33살, 2019년 4월에 유튜브를 시작했다. 그 당시 독서모임에 가서 "나는 꽤 괜찮은 비즈니스 유튜버가 될 것 같다"고 말했으나, 사람들은 "쉬운게 아니다. 나도 이미 2018년에 해서 망했다. 이미 레드오션이다"고 말렸다. 유튜버들의 정보를 찾아보아도 하나 같이 '너무 레드오션이다'고 한결 같이 말했다.



또 다른 독서모임에선 유튜버의 한계에 대해 토론했다. 사람들은 "이미 틱톡이 치고 올라오고 있어 유튜브는 한계에 다다른거 같다"고 말했으나, 나는 이에 반박했다. "2019년 유튜브는 핫트렌드가 될 것입니다. 반드시 지금 시작해야 해요. 틱톡은 짧은 영상이기 때문에 성장의 한계가 있습니다. 지능이 높은, 구매력이 높은 사람은 결국 유튜브에 머무를 수밖에 없어요" 



사람들은 내 말을 그 누구도 귀 기울여 듣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2019년 4월 시작 후, 20여 개의 영상으로 16만 유튜버가 되었다.



3. 사업유튜버들의 비웃음  


유튜브가 물살을 타서 대박나기 시작했다. 절판되거나 팔리지 않던 책들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당시 사업 유튜버들이 소소하게 있었는데, 이들은 '사업 하는거 맞냐'고 비웃기 시작했다. 또한 추천했던 5권의 책이 모두 베스트셀러에 오르자 '이 책이 정말 좋은 책 맞냐'고 몇몇이 비웃었다. 나는 그들보다 훨씬 높은 급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무시하고 내 길을 갈 수 있었다. 현재는 130명의 직원들과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4. 작가들의 비웃음


2021년 6월 초사고 글쓰기를 런칭하고, 하루만에 2억의 순수익을 올렸다. 이 때, 배가 아팠던 작가들은 페이스북에 조롱의 글을 작성했다. "책도 내 본 적 없는 사람이 글쓰기 책을 쓰다니 아이러니하다. 사기와 아닌 것의 중간이다" 나는 이에 대응하지 않았다. 자의식 방어를 위한 행동이라 생각했다. 결과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 했다.



책을 내기 전, 주변 작가들도 충고했다 "첫 책이 종합 1등을 하는 경우는 역사상 없었다. 50만 넘는 유튜버들도 도달한 적 없다. 유튜브도 하지 않는 니가 해내기엔 어려울 수 있다. 절대 쉬운 일이 아니다" 내 말을 전혀 믿지 않는 눈치였다.



하지만 결과는 달랐다. 2022년, 교보 1등 종합 베스트셀러 5주를 기록하였다. 57일만에 10만부나 팔린 최고의 책이 되었다. 또한 올 해 여름에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선정되었다. 



나는 이런 결과를 볼 때마다 생각 하는 게 있다. "제발 입 좀 놀리지 말고, 본인 일에나 집중했으면 좋겠다. 정말 위대한 성취를 하는 사람들은 절대 남을 비하하며 입을 놀리지 않는다. 타인을 디스하는 사람들은 방어기제 속에 사는, 애매한 성취를 이룬 사람들이나 하는 짓거리다"


나는 '라이프해킹 전자책'을 작성하기 위해 해외에 왔다. 나는 몇 일 동안 고민했다. 세상에 나보다 똑똑한 사람은 수도 없이 많고, 돈 잘 버는 사람은 수없이 많다. 내가 과연 라이프해킹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에 대해 고민했다.


역행자 때도 '내가 이런 걸 낼 자격이 있는가'라고 2년간 고민했다. 미루고 미루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출간해버렸다.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지금도 종합 베스트셀러를 차지하는 이유는 오로지 '입소문' 때문이다. 마케팅은 하루, 이틀 책을 판매하는데 용이하지만, 그 이상 판매를 위해서는 추진력이 있어야 한다. 추진력은 바로 책의 퀄리티다.




5. 최상위층으로부터의 비웃음 


아무리 종합베스트셀러 5주간 1등, 57일만에 10만부를 판매했다 하더라도 위대해진 것은 아니다. 최상위 포식자들은 이 결과에 대해 '열심히 했네'라고만 생각할 뿐이다. 한국에서 내로라하는 스타트업 대표라 하더라도, 앨런머스크 입장에선 귀여울 수 있다. 마찬가지이다. 나는 대단한 사업가가 아니다. 대단한 학자도 아니다. 대단한 작가도 아니다.  나는 애매한 타이탄의 도구들을 모았을 뿐이다.



1. 애매한 사업 실력을 가지고 있다.

2. 애매한 학문적 지식을 가지고 있다.

3. 애매한 글쓰기 실력을 가지고 있다. (물론 나는 '돈버는 글쓰기' 부분은 우리나라 최고라 생각한다)



기업가, 학자, 작가 최상위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나를 보았을 때 비웃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나는 그들보다 뛰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라이프해킹'을 운운할 수 있는가에 대해 고민했다. 실제로 나는 지적 수준에서 그들보다 훨씬 못 미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라이프해킹 책을 쓰기로 결심했다. 이 세개의 능력을 동시에 가진 사람은 드물게 있으며, 이 셋을 가진 사람 중에 나처럼 나대는 사람은 또한 드물다. 나보다 뛰어난 사람은 많지만, 그들은 자신의 지식을 글로 서술할 재능이 없으며, 관심도 없다. 본인의 행복에 집중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란다. 나는 이번 여행 기간에, 무인도와 같은 섬에 갇혀서 라이프해킹을 쓸 생각이다.



이 책은 단순히 '부자 되는 법' 같은 걸 쓴 글이 아니다. 돈 버는 법을 제외한 모든 방법론을 간결하고 스틱되게 작성할 생각이다. 23살인 나에게 '치트키'를 선물한다는 마음으로 작성할 마음이다. (건강, 시간, 운동, 관계, 행복, 뇌, 음식 등 삶에 대한 모든 것)



이 라이프해킹 전자책은 지금부터 연구하는 모든 '삶의 치트키'를 일 평생 반영할 계획이다. 발간 이후에도, 깨달음을 얻고 실험하여 효용이 있었던 모든 지식을 계속해서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아직 그 어떤 것도 미정이다. 개요를 쓴 것이며, 나는 일주일 간 섬에 갇혀 몽상 모드에 돌입할 예정이다. 큰소리는 쳤지만, 미션을 완수하지 못할 수 있다. 그냥 나는 환경 설정을 할 뿐이다. 유전자 오작동을 역 이용하여 움직임을 만들어낸 것 뿐이다. 정체성 이론을 이용할 뿐이다. 그 다음엔 자동으로 목표하는 바에 다다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