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자는 도수치료를 주업으로 삼고 있는 물리치료사입니다. 그렇다 보니 건강에 기본적으로 관심이 많고 몸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통증과 질환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어느덧 10년 이상 치료사로서의 길을 걷다보니 일상에서 발생하는 통증이나 불편함을 최대한 유발되지 않도록 하는게 가능했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은 갑작스런 외상이 발생해서 특별히 다치지는 않았는데 아픈 곳이 생기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그럴 땐 대부분 평소의 습관이나 자세에 의해서 대미지가 축적되어 통증이 유발되기 때문입니다.
평소에 몸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군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하게 어디 아픈 곳 없이 잘 사용하는 게 치료사로서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비슷한 나이대의 친구들이나 환자분들이 여기저기 안 좋은 곳이 많은 걸 보면 아무래도 저의 생활 습관이 나쁘지 않고 평소에 가벼운 증상이 있을 때 그냥 두지 않고 스스로 방법을 찾아 해결 했던 게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몸이 아픈 사람들이 많은 세상에서 최대한 아프지 않게 사는 것도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되도록 아프지 않게 사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드릴 수 있다면 세상을 조금 더 이롭게 하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해 전자책을 쓰게 되었습니다. 작은 날개 짓이지만 많은 분들께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