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행복해지기 위한 필살기, 자청의 6가지 심리 분석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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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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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베스트 후기

  1. 곤이(31951) 1일 전

    정말 잘 읽었습니다. 읽으면서 생각나는 유형의 사람들이 떠올랐어요. 그리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도
    생각해 봤습니다. 30대 초 이제 점점 몸이 사회화 되어가는 제가 환경에...더보기

  2. 원스타 2025.10.24

    나를 되돌아 보게 해준 책이다. 난 내가 뭐하는 놈인지 파악이 잘안되었다. 그냥 일하며 돈벌고 돈쓰고 어디 감정표출도 못하는 찌질이였는데.. 사실내가 그런사람이었다고. 방어기...더보기

  3. 신지현(98683) 2025.10.23

    인간을 이해하는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두가지의 단순한 도구가 아닌, 기본적 이해, 행동 등에 대한 이해, 앞으로의 반응 예측 등 여러가지로...더보기

  4. 미라벨 2025.10.14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를 읽게 되어 아주 감사하다.
    이 책을 통해 인간 관계에서 통제를 받거나 폭력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
    세 가지를 ...더보기

  5. 맨디(80270) 2025.10.10

    와...챌린지 덕분에 감사하게도 무료로 읽어볼 수 있었습니다. 자청님 이런 치트기를 무료로 막 퍼주셔도 되나요??? 라이프코드도 정말 좋았지만 이번 챌린지 책들 중 단연코 이 책이...더보기

  6. 이수연(07331) 2025.10.07

    이번 추석연휴 기간동안 시댁에서 몰입해서 읽었어요.이 책 읽고 인간관계가 쉬워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30년 넘게 부모님 부부싸움의 근본 원인을 찾았습니다.

  7. xs 2025.10.05

    사람들을 이해하고 분석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그리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책이다.

  8. 현영(74814) 2025.10.03

    표면적으로는 타인의 심리를 읽는 법을 다루는 듯 보이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인간의 행동이 단순한 우연이 아니라 호르몬, 성향, 방어기제 ...더보기

  9. 아현(68262) 2025.09.25

    생각해보게되는 책이다 내가 어떤말을 자주하는지 어떤 방어기재가있는지 알게되었다. 평소에 전 거짓말을 하면 다티나서 못해요 라고 말했는데 사실은 항상 무언가를 숨기고 거짓말을 했었기...더보기

  10. 주현빈 2025.09.21

    책을 읽는 동안 정말 이해하기 쉽게 잘 작성했다고 느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많은 생각과 더불어 저 자신을 되돌아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인간을 분석하는 도구지만 저에...더보기

  11. joby 2025.09.20

    인간의 심리를 기반으로 내용이 펼쳐진다. 그간 사람을 대할 때 뭐라고 설명할 수 없었던 막연하고 애매하게만 느껴왔던 감정과 의문들이 일시에 해소되는 느낌이다. 왜 그때 저 사람이 ...더보기

  12. 임희준 2025.09.20

    다른 사람을 분석 하는 것을 넘어, 나를 보는 세계를 넓혀준 책.

  13. 효민(42594) 2025.09.17

    읽으면서 나를 대입하며 나를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여 다시 읽으면서 더 잘 알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신의 방어기제를 인식하는 방법에...더보기

  14. 백공 2025.09.13

    자청님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 책을 읽고 저를 한층 더 깊이 이해 했습니다.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인생에서 가장 안 풀렸습니다....더보기

  15. 한혜지 2025.09.10

    상대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에게 집중하라고 하는 책은 많지만 그냥 그래야지 그러는 게 좋지 하고 끝났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고 왜 상대가 그런 행동을 하는 지 이해할 수 있게 ...더보기

  16. 윤홍인 2025.09.09

    방어기제를 까발려선 안된다. 그건 갑옷을 벗기는것처럼 거부감을 불라온다

  17. Sutae.k 2025.09.08

    나에대해 더 깨닫게 되는 책.
    이해가 안되었던 상대방이 이해가 되는 순간 이 책은 이미 내것으로 소화된 것
    지적 능력을 갈망하던 나 자신이 투영되어 보였던 책

  18. Graffiti 2025.09.07

    정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프로젝트를 끝내고 나서, 그 인간군상을 한번 정리하고, 거기서 나는 어떻게 행동했는지 스스로를 되돌아 위해서 다시 한번 읽어봤다. 이 책을 읽다가 방어...더보기

  19. 최희(38866) 2025.09.06

    혈액형, 사상체질, mbti, 호르몬, 심리학 모두 관심분야라 어느정도 각각의 내용을 알고 있었지만
    자청의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도구는 정말 쉽게 모든 인간상을 설명해주...더보기

  20. 광욱(78627) 2025.09.03

    30년 넘게 살면서 해결되지 않던 고민의 실마리를 준 책입니다. 주변에서 늘 예민하다 피곤하게 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단점이라고 생각만 됐던 부분이 이해가 되었고 어떻게 긍정...더보기

  21. 안진호 2025.09.02

    2025년 1월 처음 역행자를 접하고 새롭고 재미있는 삶을 만들어가고 있는 요즘입니다. 이미 자청님에 대한 신뢰가 높고 매력를 많이 느끼고 있어 그 어떤 글도 긍정적인 부분만 잘 ...더보기

  22. 송은주 2025.09.01

    감탄이 나오는 책입니다. 도구 하나하나를 이해하는데도 시간이 필요하겠어요. 이 모든 도구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면 엄청난도구가 될듯...... 이런 무기를 푸시다니...... ...더보기

  23. Sun(49804) 2025.08.31

    인간을 이해하는 6가지 도구를 접하게 되어, 감사하네요.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독하며 익히고 싶은 책입니다.
    나를 알게되고,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더보기

  24. 프에르 2025.08.31

    『인간을 이해하는 6가지 도구』

    핵심 키워드
    #자기이해 #분석도구 #성장

    과거 MBTI를 불신하며 내향적인 본성과 달리 외...더보기

  25. 망고넷 2025.08.30

    복습목적의후기
    1. 호르몬
    2. 빅M5이론과 MBTI
    외향성
    개방성
    우호성
    성실성
    신경성
    3....더보기

  26. 유피비 2025.08.30

    대학생이 되고 난 내 장단점이 무엇일지 궁금했고, 내 스스로는 똑바로 바라보긴 어려울 거라 생각해서 친구들에게 물어봤다. 아무도 대답해주지 않았다. 이미 10년도 넘은 이야기다.<...더보기

  27. 심리의정원 2025.08.29

    미쳤다 이책..

  28. 이지철 2025.08.28

    저자의 말중에 나를 먼저 알기 위해 분석을 해야 한다는 말이 확 와닿는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라는 가사처럼, 내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다른이를 깨닫고 ...더보기

  29. .(25110) 2025.08.28

    나에 대해 성찰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를 보고나서 부터였다. 그게 벌써 1년 전이였다.이번 챌리지를 통해 업데이트된 내용으로 다시 ...더보기

  30. 멘탈지능근육 2025.08.27

    이치트키는 하나의 수단으로서
    내 삶의 만족을위한 타인을 이해할 수있는 무기 6개를 알려줌
    그 무기는 반드시 타인을향하지말고 나를 향할 것!
    더보기

후기 더보기

소개


 




전체목차

들어가며
  1. 1

    2025 프롤로그

    미리보기
  2. 2

    들어가며

    미리보기
  3. 3

    목차

    미리보기
  4. 4

    유형화에 대한 반박

  5. 5

    책의 한계

호르몬
  1. 1

    호르몬

  2. 2

    내가 사람을 볼 때 처음으로 파악하는 것

    미리보기
  3. 3

    남성호르몬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과 행동 패턴 ①

  4. 4

    남성호르몬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과 행동 패턴 ②

  5. 5

    남성호르몬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과 행동 패턴 ③

BIG5 이론과 MBTI
  1. 1

    BIG5 이론과 MBTI

지능
  1. 1

    지능

림빅시스템
  1. 1

    림빅시스템

열등감
  1. 1

    열등감

  2. 2

    모서리 이론

애착 이론과 콤플렉스 이론
  1. 1

    유아기 애착 이론과 콤플렉스

방어기제
  1. 1

    인간을 분석하는 7번째 도구 - 방어기제

  2. 2

    투사 - 내 마음을 남에게 씌우기

  3. 3

    합리화 - 그럴듯한 이유 만들기

  4. 4

    억압 - 고통스러운 기억 지우기

  5. 5

    반동형성 - 정반대로 행동하기

  6. 6

    전치 - 분노의 방향 바꾸기

  7. 7

    승화 - 에너지를 다른 곳에 쏟기

  8. 8

    방어기제와 다른 분석 도구의 결합

  9. 9

    나와 상대방 방어기제 분석법

  10. 10

    7번째 도구를 마치며

마치며
  1. 1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를 마치며

  2. 2

    작가 더 알아보기, 자청의 콘텐츠

특별부록 | 케이스로 보는 인간 분석 도구 활용편
  1. 1

    [케이스 분석] 인간 분석 도구 활용 예시

  2. 2

    ① 열등감에 사로잡힌 30대 악플러

  3. 3

    ② 완벽주의에 지친 40대 여자 팀장

  4. 4

    ③ '좋은 사람'으로만 남는 20대 후반 남자

  5. 5

    ④ 명품으로 자존감을 채우는 20대 인플루언서

  6. 6

    ⑤ 세상과 담을 쌓은 비운의 천재 프로그래머

작가소개

자청 프로필 이미지

자청

- 클래스 101 누적 수강생 1위 : 86,899명  (2025 2월 기준)


- 초사고 글쓰기 : 국내 강의 매출 1위 : 52억 (2025 2월 기준)


-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역행자』 65만부 판매


- 국내 AI 강의 최대 수강생 보유


- 이상한마케팅, 아트라상 등 직원 100명과 함께 일하는 4개 법인 사업가


후기

4.9 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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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주선 2023.04.27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던 생각들을 싹 정리시켜줌
    나는 ISFJ인데 몇번 검사를 해봐도 같은답이 나온다
    이상하다 아닌거 같은뎅

  2. 신종현 2023.04.26

    이 책을 읽게 되어 감사한 마음을 숨길 수 없다.
    6가지 도구들과 그동안 생각했던 나의 생각들이 어우러지면서 이해가 되지 않던 행동들이 '아~그래서 그랬구나' 해결되어 인생을 살아가며 도움이 되는 무기를 얻었다는 생각이 든다.

    나에 대한 분석
    1. 남성호르몬 있는 편 : 공격성이 높지만 지능을 높이려고 하기에 간접적으로 표출해서 자수성가 하는 것, 돈을 많이 버는 것에 관심이 많음.
    2. ENPT,신경성 높음: E(사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는 것을 매우 좋아함), N(항상 아이디어를 내고 상상력이 많다),T(논리적이고 이치적인 것에 관심이 많고 여자친구에게 공감을 못해준다고 많이 혼난다.),P(하나에 오랜시간 집중하거나 계획을 세우는 것에 치명적인 약점이 있다.) 신경성이 높아서 부정적인 사고를 많이 하고 일을 답답하게 하는 것에 대해 참지 못한다.
    3.지능: 원래는 낮아서 현재의 이득에만 의존하는 경향이 있었으나, 책을 읽고 생각을 많이 하면서 지능을 높이고 있다. 현재는 책에서 배운 진화심리학적 분석으로 지능이 낮은 경우의 행동을 자기보기 해서 높은 지능을 활용하고 있다.
    4. 지배욕 4, 자극욕 4, 균형욕 2 / 위계서열을 싫어하지만 내 위에 누군가 있는 것을 견디기 어렵기 때문에 지배욕이 강하다. 새로운 것을 보면 아이디어가 넘쳐난다. 원래 리스크 관리를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는 리스크를 줄여가야겠다.
    5. 열등감이 정말 많다. 내가 모자라다는 생각이 항상 들고 나를 더 자주 비판적인 사고로 본다. 하지만 지능이 낮은 행동으로 이어지지는 않는다. 어렸을 때 반장을 많이 한 이유인지 내가 리더십 있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6. 유아기 때 부모님이 맞벌이 여서 떨어져 있던 시기는 있었던 것 같지만, 심리상담이나 책을 통해 상처를 받았던 부분에 대한 이해는 어느정도 이뤄졌다. 어렸을 때 돈에 대한 상처가 있었기 때문에 돈에 대한 결핍이 심하고 뇌는 계속해서 돈을 벌어야 한다고 지시한다.
    이상 나에 대한 분석을 했고 과제 수행해 보겠다.

  3. monami 2023.04.23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기 남깁니다.

    나에 대한 분석.
    1. 남성호르몬 있는 편: 쓸데없이 이기고 지는 것에 목숨을 거는 편. 자기객관화가 되고부터는 쓸모없는 것에 목숨을 걸지 않게 되었다^^
    2. 확신의 I/ 경험근거로 판단(그런데 상상력도 무지 풍부함)/ 확신의 F/ 성실한 편(생각이 마구잡이로 퍼지는 발산형이기도 함)/ 신경성 높음(후천적인 노력, 명상과 감사일기..로 많이 낮아짐)
    3. 지능: 높은 편(^^)
    4. 림빅시스템(지배 1 자극 1 균형 1): 여자치고 균형성향이 약하고, 전체적으로 다 원하는 욕심쟁이..
    5. 열등감: 타당한 불만인지 열등감의 발현인지 항상 신경써야 함. 남성호르몬이 있는 편이라 조심해야한다..
    6. 콤플렉스: 외모 콤플렉스? 이 부분은 찬찬히 어린시절을 돌아보고 숙고해보아야겠다.

  4. 장피디 2023.04.23

    우선 나에 대해 알게 돼서 너무 좋다.
    이 책을 읽고, 내가 왜 이런 지점에서 화가 났었는지 알 수 있었고,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주변 사람들과 처음 만나는 몇몇 사람들에 대해서도 MBTI 성향을 예측해봤다. 7명 중 3명을 제외하고는 전부 맞췄고, 틀린 사람 중 1명은 4요소 중 1개만 틀렸다. 이렇게 예측하고 물어봐서 답을 얻으며 대화하는 것만으로도 상대방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MBTI는 혈액형 비슷한 거 아닌가?" 라고만 생각했던 이전과는 달리, 이젠 어느 정도 사람 성향을 구분짓는 도구라는 걸 확실히 느꼈다. 이것과 신경성, 남성호르몬으로 상대방이 어느 정도인지를 생각하며 대응하다 보니, 이해되지 않던 사람들도 이해가 됐다.

    나는 남성호르몬, 지배욕 이런 면에 별 관심이 없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나의 몇몇 행동이 그런 요인들로 인해 발생하는 걸 알게 됐다. 괜히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그건 뭔 듣보잡이야?", "그거 안다고 해서 다 되는 거 아니야~" 라는 식의 말들을 했다. 지금 보면 좀 한심한데 다 남성호르몬 영향이다.

    나는 남성호르몬이 높아서 돈과 성공에 대한 집착이 있고, 사실을 중시하는 것 같다. MBTI는 INTJ로 내면의 것에 영향을 많이 받고, 그동안 겪은 일들로 뭘 할 수 있을지 상상을 많이 한다. 근데 그 상상하는 건 대부분 바로 현실로 옮길 수 있는 일이고, 어떻게 하면 좋을지 빨리 계획하는 편이다.

    림빅시스템은 지배욕 4 자극욕 3 균형욕 3 정도인 것 같다.
    학창시절 성적이 괜찮은 편이었는데, 연애는 잘 하지 못해서 열등감이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소개팅 앱이나 비슷한 이벤트 같은 걸 보면, "거기서 만나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벼운 관계일거다."라고 생각했다. 몇 번의 거절 경험으로 이상과 현실 괴리가 발생해서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이다.

  5. 안진수 2023.04.21

    이 책을 읽고 나서 드는 첫 생각, '도움 되고, 재밌다.'
    6가지 도구를 이용해 내 성향을 한 번 파악해봤다.
    공차는 걸 미친 듯이 좋아한다. 헬스도 한다.
    하지만, 격투 프로그램을 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 그냥 극혐한다.
    종합해서 보면, 남성호르몬은 적당히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열등감은 무지 느낀다. 특히 마음먹은 대로 하지 않을 때, 이 때 정말 미친다 ㅋㅋ;;

    내 MBTI는 ISFJ이다.
    내면의 것에 영향을 받고, 나무를 볼 때 주로 그 나무의 디테일을 살피며, F와 T은 50:50이고, 순서대로 생각하는 것을 좋아한다.

    지능은 그저 책 읽을 정도의 지능은 가진 것 같다.
    아마, 판타지 소설을 미친듯이 봤던 사람이라 그런가보다 싶다.

    림빅 시스템을 보면 나는 새로운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호기심이 별로 없다고나 할까?
    이런 내가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걸 보면, 지배적인 성향은 높은 것 같다.
    하지만 리스크를 짊어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니 균형 성향은 높을 것이다.
    지배, 자극, 균형의 비율을 따지자면 3:1:6 정도 될 것 같다.

    모서리 이론에 적용하여 본 내 삶은, 완전 열등감 덩어리다.
    과거의 나에게 머물러 있다. 누군가 나를 무시하면 난 열 받는다.
    이런 걸 보면 이 책은 거의 점쟁이 수준이 아닌가 싶다.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 씩 적용해봤지만, 적중률이 그렇게 높진 않다.
    하지만, 자청님이 말하듯 데이터가 쌓이면 확률은 올라갈 거라 본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다음날 쓰는 후기 리뷰다.
    딱히 정리하진 않았지만, 머릿속에 많이 남는 걸로 봐서는 정말 재밌게 읽은 것 같다.
    물론, 앞으로 이 내용들을 하나 씩 적용해가며 사람을 보는 눈을 길러야겠다.
    그때가 되면 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하나의 안경을 추가로 얻었다. 내 안경이 도대체 몇 개나 되는지 알 수가 없다.
    하나 씩 정리하며 글을 썼지만, 머릿속에 장기기억화 됐는지 알 수 없다.
    후기를 쓰고 나서 다시 블로그에 글 한 번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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