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0명 저도 달성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김사원세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Book이라는 낯선 매체로 접하였지만 내용이 디테일하고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마치 쪽집개 개인 과외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덕분에 유투브 시작 3달만에 구독자 1,000명을 돌파할 수 있었습니다. (평범한 회사원 아재입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지만 이 책에 써있는 내용을 항상 리마인드 해가면서 채널을 성장시켜 보려 합니다.
안좋은 후기가 있어서 구매를 망설였던 저를 반성해 봅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왜 안좋다고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중간중간 고비가 있을 때 피드백도 받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우연히 블로그를 보고 책 구매를 했는데요.
많은 분들의 댓글을 보면서도 많이 놀랐습니다
인문학을 뒤집으면 사기라하죠.
가끔 일할때 이 둘의 한끗 차이를 넘나 들곤 합니다.
특히, 인문학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이를 조금이나마
채워준 단비같은 책이네요.
인간의 본성을 거스르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면 알고 있어야하는
지식입니다. 잘 읽다갑니다.
후기에 남성분들이 많네요..
사실 저도 남자입니다 ^^
책에 대한 내용의 후기도 후기지만, 무엇보다 필력이 어마어마합니다. 한 번 읽으면 무언가에 홀린 듯 계속 읽게 되네요.
저는 여성분과 썸인 것 같은데 그 이상의 발전이 없을 경우, '왜 더 이상 마음이 가지 않는거지?'라는 의문이 종종 있었습니다. 전자책 2장을 읽다보니 시원하게 의문이 해소되더군요. 더는 위와 관련된 고민을 하지 않아도 돼서 마음이 참 편안합니다.
3장에서는 1번 무한대로 괜찮은 남자를 만날 수 있는 공식이 정말 좋았습니다. 이 제목을 '여자'로만 바꾼다면 저에게도 적용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책의 진가는 4장부터 나옵니다. 제가 하던 대화 패턴도 있었는데.. 심리를 정확하게 알고 있어서 무섭기도 하고 놀랍기도 했습니다. 만약 제가 이 책을 몰랐고, 상대 여성이 이 책을 읽고 소개팅에 나온다면... 후 섬뜩하네요 ㅎㅎ..
이 전자책은 여성 분들을 위한 책이긴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사서 읽을 정도의 지능을 가졌다면, 충분히 남자를 위한 방법으로 변형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여성분들의 심리를 하나하나 알려주니 저는 보는 내내 미소를 지었습니다.
한 분야의 정점을 찍은 전문가의 노하우를 이렇게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다는 게 정말 행운이고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수현 상담사님!
역행자를 읽고 프드프를 알게되어 전자책을 생전 처음 읽어보았는데 책은 무조건 종이로 읽어야 한다는 선입견도 깨지고 굉장히 편하게 좋은 책을 읽게되어 기뻐요 앞으로 다른 책도 읽어보려고 합니다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는 엄청 재미있는 웹툰을 보는것같았어요 한장 한장 넘기면서 다읽어버릴까 아까워서 천천히 읽어야지 했는데 넷플릭스 정주행 하는거마냥 금새 다 읽어버렸네요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를 읽고 제 성향이 어떤지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고 제가 뭐를 좋아했고 싫은일은 왜 싫었었는지 깨닫게 되었어요. 살면서 이해가안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을 보면 왜저럴까 진짜 이해안간다 하며 화가 나곤했는데 이제는 안그래도될거같아요. MBTI도 좀더 자세히 알게되어 살면서 사람을 상대할때 도움이 될거같아요. 한번더 읽고 블로그에 정리 해놓아야겠습니다. 자청님 좋은 글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다른 책에 비해 퀄리티가 좋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초사고 글쓰기>와 같은 가격인데, 차라리 <초사고 글쓰기>를 사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 책에서는 ‘실전’을 가르쳐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나오듯이, 실전은 가르쳐주지 않지만 ‘원리’를 가르쳐줍니다. 수학을 풀 때 아무리 A 유형, B 유형 나눠서 암기를 한다고 해도 실력은 늘지 않습니다. 유형은 끝이 없습니다. 대신 공식과 원리를 알면 수많은 응용문제들을 풀 수 있습니다.
이 책을 3번정도는 다시 읽어봐야 평가가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신기하다. 사람을 볼 때 하나의 기준점이 생긴 것 같다. 안경을 쓴다의 의미는 이것과 같나보다. 남성호르몬과 mbti 등의 요건들을 합쳐 사람의 결론을 내리는 데, 마치 내가 사람들을 분석하는 게임을 하는 것 같아서 흥미롭다. 특히나 나를 돌아볼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다. 나의 장단점을 파악하고 어떻게 행동하고 계획할 지 정하게 되는 것 같다. 이 세상에 완전한 것은 없다지만 그에 근접하고 높은 확률을 가진 도구는 존재한다. 자창님의 경험과 나눔에 감사하며 나는 2회차 복습하러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