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실행력이 약한 제가 실제로 어떻게든 글을 쓰고 발행을 해보는 경험을 해봐서 좋았습니다. '무언가'를 19년동안 멈추지 않고 해온 분은 역시 뭔가 다르긴 다르구나를 느꼈네요. 이제 중요한 건 '내 인생을 살면서 얼마나 이걸 지속하느냐' 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온전히 제 몫인데 실행력이 약한 저이지만 강사님의 엄청난 열정 기억하면서 힘 내보겠습니다. 리뷰를 달면서 다시 한번 더 다짐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역행자를 통해 자청님을 알게된지 이제 딱 1년, 지금까지도 역행자를 따라 가는 LV1 수강생입니다!
다른 강의도 혹해서 많이 들어봤지만, 이상한마케팅 강의라 고민 없이 결제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들 많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으로 평생 해보지 않았던 글쓰기에 도전해보겠다는 마음으로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시작 전에는 기대보다 두려움이 더 컸지만, 막상 들어가 보니 전혀 예상하지 못한 세계가 열리더군요. 글을 쓴다는 건 단순히 문장을 나열하는 일이 아니라, 생각을 꺼내 정리하고 또 다른 시각을 발견하는 과정이라는 걸 새삼 느꼈습니다.

자청님이 늘 강조하시는 말처럼, 강의를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직접 써보는 게 훨씬 크게 다가왔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초등학생 수준의 글을 쓰는 것 같아 민망했지만, 지금 돌아보면 그때의 한 걸음이 계속해서 다음 걸음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부족한 점이 많고 갈 길도 멀지만, 분명 처음보다는 한 뼘 정도는 더 나아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 수강 과정을 통해 제일 크게 얻은 건, ‘생각하며 사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는 점입니다. 나는 무엇을 느끼는지, 왜 이런 감정이 드는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싶은지 스스로에게 더 자주 질문하게 되었고, 그 질문들이 하루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글 한 편 완성하는 일이 여전히 쉽지는 않지만, 그 과정에서 작은 깨달음과 자기 성찰이 쌓여가고 있다는 것이 제게는 무엇보다 소중한 경험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발전할지는 알 수 없지만, 지금처럼 꾸준히 생각하고 기록한다면 분명 더 나아질 거라고 믿습니다. 이 변화만으로도 이미 큰 선물을 받은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강내용이 너무 좋아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강의들은 너무 비싸서 고민을 너무 많이했는데 이번 기회에
열심히 배워서 꼭 수익을 내보겠습니다

저도.. 고민하다 결제했습니다 나를 환경에 집어넣었으니 죽이되든 밥이되든 우선 실행해보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