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고 나니 인간의 지능이 완벽한 시스템이 아니라 임시방편과 우연으로 이어진 결과물이라는 점이 흥미로웠습니다. 효율적이지 않지만 그 안에 인간만의 고유한 창의성과 불완전한 아름다움이 있다는 메시지가 와닿았습니다. 읽는 내내 나 자신과 우리의 사고방식을 돌아보게 하는 통찰이 가득한 책이었습니다.

책읽기 조금더 집중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내감정에말걸기 챌린지'를진행하면서 심리학 관심이 생겼고 소메틱 타로와의 연결로 읽어보고 싶습니다!

미쳤다 이책..

ADHD에 요즘 모든일이 잘 안풀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번아웃이 온 상황인데 강의 잘 듣고 내가 꿈꾸던 미래를 다시 이뤄나가보려합니다!!

저자의 말중에 나를 먼저 알기 위해 분석을 해야 한다는 말이 확 와닿는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라는 가사처럼, 내 자신을 제대로 알게 된다면, 다른이를 깨닫고 대처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저자가 다른 이들에 댓글에 대해 반응하는 부분이 인상 깊었고, 나도 나를 잘 알게 되면, 멘탈이 지켜질까라는 의문점 가운데 이책을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