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레드를 하고 있었는데, 좀 더 활성화를 시켜보고자 하던 찰나에, 100원 강의를 보고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해서 일단 결제 했습니다. 1강 잠깐만 볼까 하다가 그냥 끝까지 다 봤네요. 그냥 본것도 아니고 좋은 내용이 많아서 직접 미션도 다 하면서 끝까지 완강 했습니다. 일단 자청님 참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들 잊지 않고 계속 잘 적용한다면 분명 결과에는 큰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들도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인스타를 보다 문득, 자청님이 나오셔서, 100원짜리 강의를 해주신다길래, 아무리 별 볼일 없는 강의라도 100원짜리면, 어차피 공부를 하는 김에 보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이미 이상한 마케팅에서 알려주는 마케팅 기법들과, 쓰레드 하는법, 유튜브, 릴스 하는법 전부 이미 다 확인했습니다. 항상 강의할때 자청님이 가르쳐 주기도 전에, 제 비공개 카페에다가, 카테고리별로 유튜브면 유튜브 강의 오프라인이면 오프라인강의 이런식으로 정리해서, 강의 들으면서 핵심 내용들을 항상 적곤 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여태까지 공부를 해왔으며, 매일마다 공부와 일에 몰두되어 살아갑니다. 항상 성공한 사람들은 진짜 힘든 스토리가 있다고 했었죠. 저는 2천만원 정도 손실이 있었고, 제가 타지역에 가있는 동안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정말 힘든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여차하면 죽을까? 생각도 했었다가, 이미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데 내가 하고싶었던거나 해보자. 하다가 문득 생각난것이 사업이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휴대폰 보는시간이 1시간도 채 되지 않는게 신기합니다. 아무튼 말이 너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 강의 알차게 잘 봤습니다!

거의 매일 싸우고, 울고, 다시 화해하고를 반복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한번 싸우면 대여섯시간 이상은 설전을 하는 것 같아요
어제 처음으로 계속 울거나 말싸움을 이어가는 대신 한참 정적을 이어갔습니다 그런 식의 다툼 끝에 남자친구가 먼저 용기내서 사과해준 게 처음이었어요
이 책을 보니 왜 그 방법이 화해의 촉매제가 됐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 사람에게도 생각할 시간을 줬어야 했네요
그외에도 다양한 정보들을 약간이라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
어요 감사합니다

『인간을 이해하는 6가지 도구』

핵심 키워드
#자기이해 #분석도구 #성장

과거 MBTI를 불신하며 내향적인 본성과 달리 외향적인 리더 역할을 연기하곤 했다. 자청의 『인간을 이해하는 6가지 도구』는 오랫동안 느꼈던 내 안의 간극과 그 이유를 명확히 설명해주었다. 책에서 제시한 호르몬, MBTI, 림빅 시스템 등의 분석 도구를 통해 내 자신을 비춰보자, 흩어진 퍼즐 조각들이 맞춰지기 시작했다.

나의 ISFJ 성향과 안정 추구 본능이 틀린 것이 아니라 지극히 자연스러운 기질임을 깨달았다. 높은 지위나 성취욕보다 가족의 행복을 지키려는 마음이 왜 더 소중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나의 욕망 구조가 ‘균형욕 6, 지배욕 2, 자극욕 2’라는 ‘림빅 시스템’ 분석은, 복권 한 장 사지 않는 나의 위험 회피 성향을 명쾌하게 증명해주었다. 또한 유년기의 결핍이 남긴 ‘금전적 콤플렉스’를 객관적으로 마주하고, 꾸준한 독서로 지능이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에 희망을 얻었다.

이 책이 주는 가장 큰 교훈은, 이 도구들을 타인을 판단하는 날카로운 잣대가 아닌, ‘나’ 자신을 이해하고 단단하게 만드는 연장으로 써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세상에 유연하게 대처할 힘을 얻기 때문이다. 이 지식을 통해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야말로 가장 가치 있는 활용법일 것이다.

끝으로 귀한 지식을 무료로 나눠주신 자청 님과 프드프 운영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후기가 그 고마움에 대한 최소한의 보답이 되길 바란다.

스탠포드 교수 제레미 어틀리 “ai를 잘 다룰려면 ai를 팀메이트로 대하라”
젠슨 황 “ai를 프로그래밍하는 방식은 사람을 프로그래밍하는것과 같다”

AI는 도구일 뿐, 프롬프트에 따라 엄청난 성능 차이를 낸다고 하죠. 프롬프트 잘 짜려면 사고가 중요한 거 같아요. 자수성가한 사업가는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AI를 대할까? 이런거 누가 집중적으로 알려주나요 강의비 지불하고 들을 수 있는게 행운입니다.

전에는 AI쓰다가 인내심 고갈나고 실망했는데, 많은 생각을 했네요. 이젠 진짜 원하는 직업으로 전환할 차례가 온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