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돈을 벌기 위한 글쓰기보다,
내면을 정리하는 글쓰기가 5배정도 더 중요하다고 항상 말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저는 연인 이별상담 업계 1위 아트라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트라상에 이별상담을 받는 분들은, 신청을 위해 본인 사연을 정리하는 것 만으로도 심리적 안정이 1차적으로 가능합니다.
글로 적으면 상황의 문제가 객관적으로 보이고, 감정적으로 힘들었던 마음이 이성적으로 정리되기 때문이죠.
인간은 누구나 불안감을 갖고 있습니다.그때, 올바른 글쓰기를 할 줄 안다면,
글을 아예 쓰지 않는 사람보다 정서적으로 안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호랑이에게 쫓기는 불안한 사람은 창의적인 생각을 할 수도 미래지향적인 생각 또한 할 수 없습니다.
정서적으로 안정된 사람만이 발전적이고 새로운 생각이 가능합니다.
또한, 글을 쓰면 세상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쉬워집니다.
내 생각을 다른 사람의 생각과 일치 시키는 일을
우리는 항상 하고 있다는 것 아시나요?
연인과 대화를 할 때, 부모님을 설득할 때, 직장상사에게 기획안을 제출할 때, 마케팅을 통해 내가 만든 제품을 팔 때…
모두 내 생각을 상대에게 납득시키는 과정입니다.
내면의 안정, 원활한 인간관계, 자본주의 사회에서 앞서나가는 법 모두, 글쓰기와 연관됩니다.
결국 저는 여러분들을 돈을 잘 벌 수 있다고 유혹했지만, 사실은 행복해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허무맹랑한 말이지만 곧 아시게 될 겁니다.
저는 책을 쓰거나 강의를 할 때, 항상 이런 마음가짐을 갖고 있습니다.
‘내 기적같은 경험을 상대도 할 수 있기를’
방구석에서 히키코모리처럼 게임만 하고, 월 150 이상은 절대 벌지 못할 거라 생각했던 과거의 제 자신에게
현재에 제가 말해주고 싶은 내용을 이 강의에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