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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 많고 머리가 복잡하신가요?
그럼 이 책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청님 블로그를 보게 되다가 이 책을 우연히 읽게 되었는데 머리가 깨끗해지는 느낌입니다.
사실 저도 왜 머리가 맑아지는지 구체적이고 정확한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아마 미래에 대해 생각이 많아 머리가 복잡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제시해주었기 때문아닐까 짐작해봅니다.
여러분들도 이 책을 읽고 난 후 어떤 느낌이 오는지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자청님 덕분에 인간의 본성을 알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사람에 대해 정말 많이 공부하고, 만나고, 글을 썼다는 게 느껴집니다. 이 글은 상담 입문서로 써도 손색이 없습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몇 회기 상담을 받는 효과가 있습니다.
6가지 도구로 저를 분석해 봅니다.
1. 남성호르몬
- 높음. 체형은 말랐으나, 꾸준한 운동으로 복근에 항상 근육이 있음. 목소리 중저음. 실제 호르몬 검사 시 평균 이상.
2. Big 5: 보통 외향성, 높은 우호성, 높은 개방성, 보통 성실성, 낮은 신경성
MBTI: E N F P
- 사람들에게 나를 드러내는 것을 즐기지 않음. 두루 잘 지내길 좋아하고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 데 적극적, 맡은 일은 책임지고 완수함, 정서적으로 안정됨
3. 지능: 높음. 실제로 IQ가 중학생 때부터 117~125 사이. 고자가 되는 게 꿈이어서 금욕 10개월, 식단 관리함, 인류애 큼
4. 림빅시스템: 지배3 자극5 균형2
- 비율로 나눴기에 위와 같다. 절대적 수치로 표현하면 지배 2 자극 3 균형 1 정도로 전반적으로 다 낮다.
- 성취를 얻거나 지배하는 일에 큰 관심은 없다. 새로운 경험에는 열려 있다. 안정적인 일은 지루하다.
5. 열등감, 콤플렉스: 초등학교 때 전교회장을 한 뒤로 열등감이 생긴 듯 하다. 이때부터 이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쓰다 보니, 정작 내 삶을 놓쳤다. 좀 모질이 같이 부대끼며 살아도 됐을 텐데. 콤플렉스는 아니지만, 부모님한테 뭔가 사달라는 말을 잘 못했다. 어렸을 때 원하는 것을 안 사주신 기억이 있다. 그래서 가출한 뒤로 부모님이 많이 걱정하셨고, 그 뒤로 검소하고 투박하게 산다.
6. 애착/콤플렉스: 굉장히 안정적인 가정에서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다. 다만 8살즈음 부모님이 크게 싸우신 뒤로 불안증이 좀 생겼다. 이후 안정되었지만, 성인기 애착을 회피하는 증상이 생겼다. 이거 개선하느라 10년 공부하고 상담 받았다. 지금은 안정된 상태다.
가성비가 매우 높은 책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역행자 확장판을 읽고 블로그 개설 후 글쓰기 실천 중입니다.
글을 써본 적이 없어 주제 등 막막한 부분을 해소하려 여기까지 왔네요.
체험판을 읽고 난 후 독서와 글쓰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았어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활 중이라 본편 구매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월말 월급 받고 본판 구매해서 보려고 합니다. 기대됩니다!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에 대한 나 분석
호르몬 : 난 남성호르몬이 낮았던것같음 별로 남을 해하려고 하거나 순위매기는걸 별로 안좋아함, 폭력극혐했음, 왕따였음, 이 세상에 태어나기가 정말 쉽지 않았었는데 그래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우여곡절끝에 태어났고 피부하얗고 왜소하고 키작고 목소리 얇았었음, 지금은 중간쯤인듯
BIG5이론, MBTI이론 : ENFJ (반응얻기 좋아함, 상상력 풍부함, 착함, 정리를 잘함), 도움 주려는 태도가 강함, 신경성이 높지않음 (탄력성이 높음) J인데 P처럼 가끔 상상에 빠짐
지능 : 지능이 높지도 낮지도 않은것같음, 지능 파트를 자주 보고 책 읽으면서 지능을 높여야겠음, 사실 사바나원칙에 많이 따른것같음
림빅시스템 : 지배욕 3 자극욕 5 균형욕 2 이정도인 듯 함, 새로운 문물에 굉장히 관심을 보임, 기능을 다 알아내야 직성이 풀리는 병이 조금 있음, 브랜드스토리나 기획의도를 되게 궁금해함, 명분이나 이유가 있어야 시작하게 됨
열등감 : 남보다 못난모습을 자신에게서 발견했어도 어쩌겠어 하고 넘어간 일이 많았었음, 그런일이 발생하면 남을 낮추려고하기보단 나를 더 높여야겠다는 생각을 하는듯, 악플러를 굉장히 이해 못했음, 도덕성 낮은거 이해 못했음, 지금은 다치기싫어서 그냥 무시함, 모서리이론의 경우 특출나게 잘하는 단 하나 모서리가 없었고 이것저것 관심이 많다보니 하나만 파기보단 다양하게 파서 밸런스가 다같이 커가는 느낌이 있음
애착이론 : 어릴때 인정 못받아서 남을 인정못하는 투사를 하는 경우가 있었음, 잘 놀라지는 않는데 너무 평온한것도 안좋은듯
내 생각
오늘 하루동안 나를 이렇게까지 분석해본 적이 없었다
어느정도는 들어본 느낌이 있었지만 다시 정리하니 너무 좋았다
나를 다시 알게 되었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았다
앞으로 더 잘될일만 남았다는 자신이 든다
이해 안가는 사람들이 떠올랐는데 더 후련해진 기분이 든다
인간분석 6가지 도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