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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역시 비전공자로 시작했기때문에 비전공자의 마음을 알고 단기수익보다는 지속가능한 수익구조를 만들어내는것에 늘고민하고 전진하고있습니당! 수강생분들을 일회성 인연이 아닌 실행력이 있는분들과는 지속적인 인연으로 반발자국 앞서서 나간다 생각하고 저도 열씸히 추진중이니 추진하시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주세용 :)

솔직히 가장 궁극적인 도구는 PPT였습니당! 중요한건 도구가 아니라 고객의 니즈에 맞게 결과물을 제공할수있느냐더라구용 :)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사항있으시면 stanlee3927@gmail.com로 문의주시면 첫수익 내실때까지 최선을 다해 알려드리겠습니당 :)

저는 이책을 5일에 걸쳐읽어보았습니다. 전자책이지만 재밌고 유익한 내용들이 많아 잘 읽혀서 좋았습니다.
이책을 처음 읽고 난후 학교에 갔을때 사람을 좀더 정확히 구분할수 있었습니다. 원래 안경없이 눈으로만 봤다면 지금은 내게 딱맞는 안경을 찾아 보는 느낌입니다. 저 사람이 남을깎아내리려 하는이유는 남성호르몬(이기려는마음) 키에대한 열등감 같은게 있을거라고 생각하게됬습니다. 나자신을 분석할때도 "내가 키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어서 키큰사람을 불편하게 생각하는구나" "내가 왜 이발언을 불쾌하게 생각할까? 콤플렉스 같은게 있지않을까?"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이책을 통해 난 인간관계에서 상처받지 않고 나자신이 왜그러는지도 잘알게된것 같다. 이좋은책을 99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준 자청님께 감사의인사를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책을 좋은 기회에 좋은 가격으로 만나뵙게 되어 기쁩니다.
저는 30대 여성입니다.
저를 분석하는 것을 시작으로 사람을 이해할 수 있는 틀 하나를 장착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누구인가? 1⟩
- 높은 남성호르몬
- Big 5: 낮은 외향성, 높은 개방성, 낮은 우호성, 낮은 성실성, 높은 신경성
- MBTI: INTP
- 높은 지능
- 림빅 시스템 : 지배4 자극4 균형2
(쓰다보니 글이 길어져 일부를 올립니다.)
남 보다는 나와 경쟁하여 이기는 데 최강의 쾌락을 느끼지만, ‘사회 속에서 인정 받는 지위’라는 초목표를 이루기 위해(남과 굳이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우월함을 얻기 위해) 혼자만의 싸움을 하는 스타일. 그래서 다른 사람과의 분쟁이나 경쟁 상황이 생겨도 그것에 딱히 스트레스 받지 않음. 자기애가 높아서 웬만하면 열등감을 느끼지 않음. 누군가가 나를 적대시하면 ‘저 사람은 그냥 저런 사람인가 보다. 그럴 수 있지’하고 넘김.
내가 인정하는, 나보다 잘난 사람이 있으면 질투남. 하지만 거의 비슷한 비율로 동경심이 발동하고, ‘나도 저 사람처럼 되고 싶다. 저 사람의 능력을 나도 가지고 싶다’는 마음에 먼저 다가가 좋은 관계를 형성하는 편. 그런 사람들을 미래에는 내 옆에 두고 싶기에…
공감능력은 원래 없었는데, 20대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탑재함. 때문에 내 주위에는 갈등 상황이 많이 일어나지 않지만, 사실 그것은 공사 전반에 있어 내가 올라가는 데 최소한의 감정 소모를 겪고 싶기에 하는 행위임. 가끔 보면 자아가 두 개인 것 같음.(공적에서는 이기적인 나, 사적에서는 이타적인 나)
헌신적인 어머니, 가부장적 아버지 밑에서 K장녀로 자람. 유년 시절 제일 많이 들은 말은 ‘너가 장녀니까…’에 해당하는 리더십이었음. 반장도 하고 공부도 못하지는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내가 부양해야 해’, ‘내가 지켜줘야 해’, ‘내가 이끌어야 해’라는 강박이 있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