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청님이 추천해주신책을 읽고 마케팅이란것에 대해 알게되었고 고난이 왔을때 문제해결을 할수 있었습니다. 강의와 책이 제형편엔 비싸지만 도움받은것에 대한 보답이라 생각하고 구매했습니다.~

글쓰기는 나와는 이질감이 매우 느껴지는 단어로만 와닿았다.
알고보니 글쓰기라고 불리는 말은 모든 삶에 녹아있고, 귀찮고 어렵고, 시간이없다는 핑계로
애써 모른척 회피하고 인정하지 않았다.
사실 자청님에게 배우고자하는 욕구가 가득하면서도 내 마음 깊숙히 들여다보니 열등감이 가득했다.
나의 열등함과 무능함으로 그득한 마음을 나를 발전하는 도구로 사용해야겠다.
자청님! 세상에 나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와 행복과 사랑을 찾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청님을 알게 된 지 몇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이런저런 인생의 많은 굴곡이 있었습니다. 모든 시련을 겪고나서 결론이 나왔습니다. '자청은 찐이다. 내 인생의 멘토는 결국 자청이구나. 진짜 내 인생에 도움이 되는 사람은 자청이구나'

자청님을 알고 지낸지는 오래 되었지만, 그동안 시키는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핑계지만 본업이 좀 바빳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는대로 일만 열심히 하면서 살다보니 점점 제 인생이 힘들어지더라구요.

글쓰기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하지 않았고, 무자본 창업하기 좋은 시대라는걸 알면서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본업이었던 영업만 했습니다.

하지만 이게 핑계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약 2달 전부터 저는 무자본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자청 형님이 시키는대로 행동하기 시작한겁니다.

1달정도는 창업 준비를 하고, 그 다음 1달 만에 약 50건 이상의 판매가 일어났습니다.

아직은 자청님이 시키는대로 싸게 팔고 있어서 수익은 크지 않지만, 이제 제 인생이 변하기 시작했다는 확신은 듭니다. 제 온 몸의 감각기관이 '지금 진짜 내 인생이 변하고 있다'고 말해줍니다.

자청님이 시키는대로 했더니 인생이 확실히 변하기 시작했고, 딱 그 시점에 초사고 글쓰기 강의가 출시했습니다.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전자책 구매자여서 조금 싸게 구매했네요 ㅎ)

이제 자청님이 시키는대로 살겁니다. 진짜 멘토의 말만 듣고 우직하게 나아가보겟습니다.

저는 이만 초사고글쓰기 영상강의 들으러갑니다.

자청강의는 맥북을 사는것과 같다.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걸 사야하나 망설여진다. 하지만 이곳저곳 찾아보면 대체재가 없다는 걸 알게된다. 미친듯한 디자인과 성능, 외계인이 설계한듯한 발열처리와 휴대성, 생산성이 미친 맥 소프트웨어들. 지구 어디에서도 이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는 노트북은 찾을 수 없다. 이것은 맥북을 사지않고는 못배기게 만들며 맥북을 미친 가성비 처럼 보이게 하는 착시현상까지 일으킨다.
그리고 활용만 잘 하면 치른값에 비교가 안될만큼의 이득을 얻을 수 있다. 자청강의도 똑같은 느낌이다.
지금 나의 글쓰기는 정말로 개판인데 이 강의를 모두 수료하고 나서 어떻게 변하는지 보자.

올해 첫날부터 사기당했습니다.

자청 글, 영상보고 책읽기 시작하고
글쓰기 시작한 나.

2024년이 나에게 어떤 한해가 될지
흥미롭네요.

자청한테 사기당한 내가 이기는지,
나약한 내가 이기는지...

한번 두고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