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이해하는 6가지 도구를 접하게 되어, 감사하네요.
한 번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다독하며 익히고 싶은 책입니다.
나를 알게되고, 타인을 이해하는 폭을 넓혀주네요.
자신을 알기, 그리고 타인을 이해하는 도구가 될 거 같습니다.

자청님 운영하는 프드프 릴스 강의를 수강하면서 느낀 점을 솔직하게 남겨봅니다. 사실 처음에는 “릴스 하나 찍는 게 뭐가 어렵겠어?”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막상 해보니 콘텐츠 하나에 담겨야 할 전략과 구조가 생각보다 훨씬 체계적이더라고요. 자청은 단순히 영상 편집 기술이나 화려한 효과를 알려주는 게 아니라, 사람들이 왜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되는지, 무엇을 보면 저장·공유하게 되는지 같은 본질적인 원리를 먼저 짚어주었습니다.

강의는 크게 기획–연출–촬영–편집–배포 단계로 나눠져 있었는데, 특히 기획 파트에서 큰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조회수는 클릭률 × 시청지속시간’이라는 공식이 머릿속에 깊이 박혔고, 그래서 썸네일 문구나 첫 3초 후킹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또, 자청 특유의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설명 덕분에 “아, 이건 바로 써먹을 수 있겠다” 싶은 포인트들이 많았어요. 실제로 제가 운영하는 계정에 적용해보니, 기존에 올리던 릴스보다 조회수와 반응이 확실히 달라지더라고요.

또 하나 인상 깊었던 점은 사례 중심의 강의였습니다. 단순히 “이렇게 하세요”가 아니라, 실제 수강생 계정이나 본인이 운영했던 채널의 구체적인 데이터를 보여주면서 설명해 주니 훨씬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는 동안 “내 계정에도 이런 구조를 입히면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겠구나”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물론 강의라고 해서 모든 게 마법처럼 단번에 해결되진 않지만, 적어도 제가 헤매던 ‘무작정 찍는 릴스’에서 ‘의도 있는 콘텐츠 제작’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 점은 가장 큰 성과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강의가 끝나고 나서도 실행 체크리스트처럼 곱씹으면서 적용 중인데, 제 콘텐츠가 점점 더 개선되고 있다는 게 느껴집니다.

결론적으로, 프드프 릴스 강의는 단순히 영상을 만드는 법이 아니라 사람의 심리를 파고드는 콘텐츠 전략을 알려주는 수업이었습니다. 릴스를 제대로 활용해 보고 싶은 사람, 특히 퍼스널 브랜딩이나 사업을 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할 만한 강의였습

기존에 쓰레드를 하고 있었는데, 좀 더 활성화를 시켜보고자 하던 찰나에, 100원 강의를 보고 밑져야 본전이라 생각해서 일단 결제 했습니다. 1강 잠깐만 볼까 하다가 그냥 끝까지 다 봤네요. 그냥 본것도 아니고 좋은 내용이 많아서 직접 미션도 다 하면서 끝까지 완강 했습니다. 일단 자청님 참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용들 잊지 않고 계속 잘 적용한다면 분명 결과에는 큰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 다른 강의들도 관심이 많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갑자기 인스타를 보다 문득, 자청님이 나오셔서, 100원짜리 강의를 해주신다길래, 아무리 별 볼일 없는 강의라도 100원짜리면, 어차피 공부를 하는 김에 보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시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전에 이미 이상한 마케팅에서 알려주는 마케팅 기법들과, 쓰레드 하는법, 유튜브, 릴스 하는법 전부 이미 다 확인했습니다. 항상 강의할때 자청님이 가르쳐 주기도 전에, 제 비공개 카페에다가, 카테고리별로 유튜브면 유튜브 강의 오프라인이면 오프라인강의 이런식으로 정리해서, 강의 들으면서 핵심 내용들을 항상 적곤 했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여태까지 공부를 해왔으며, 매일마다 공부와 일에 몰두되어 살아갑니다. 항상 성공한 사람들은 진짜 힘든 스토리가 있다고 했었죠. 저는 2천만원 정도 손실이 있었고, 제가 타지역에 가있는 동안 외할아버지도 돌아가시고 정말 힘든 스토리가 있었습니다. 여차하면 죽을까? 생각도 했었다가, 이미 더이상 떨어질 곳도 없는데 내가 하고싶었던거나 해보자. 하다가 문득 생각난것이 사업이었습니다. 지금은 하루에 휴대폰 보는시간이 1시간도 채 되지 않는게 신기합니다. 아무튼 말이 너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 강의 알차게 잘 봤습니다!

거의 매일 싸우고, 울고, 다시 화해하고를 반복하고 있는 커플입니다
한번 싸우면 대여섯시간 이상은 설전을 하는 것 같아요
어제 처음으로 계속 울거나 말싸움을 이어가는 대신 한참 정적을 이어갔습니다 그런 식의 다툼 끝에 남자친구가 먼저 용기내서 사과해준 게 처음이었어요
이 책을 보니 왜 그 방법이 화해의 촉매제가 됐는지 이해가 됩니다
그 사람에게도 생각할 시간을 줬어야 했네요
그외에도 다양한 정보들을 약간이라도 맛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
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