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월급 외 수익 3,000만원
디지털노마드, 프리랜서 강사 활동은 좋았다. 내가 주도권을 가지고 일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가장 힘든 부분은 경제적인 부분이었다. 프리랜서 수익은 일정하지 않았다. 사람들이 나를 계속 찾아 줄 것이라는 보장이 없었다.
당시에 4년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수입이 일정하지 않은 프리랜서 생활로 결혼하기 힘들었다. 여자친구는 안정적인 직업을 원했다. 지금 같은 상황이면, 결혼하지 못하겠다고 생각했다. 돈때문에 싸우고 갈등이 생기는 일이 많아졌다. 결혼을 위한 집도, 자금도 없었기 때문이다. 많은 위기가 있었다.
그래서 다시 방법을 찾아보았다.
“지금 일을 포기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수입을 얻는 방법이 있을까?”
추가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회사의 취업을 생각했다. 휴일과 퇴근 후를 활용하는 것이었다. 원하던 회사에 취업했고 일을 병행할 수 있었다. 안정적인 월급을 기반으로 월급 외 수익을 높여갈 수 있었다. 매달 보너스를 받는 기분이었다.
2년간 N잡러로 활동했었다. 온라인 강의, 오프라인 강의, 컨설팅, 전자책 판매, 온라인 광고 수익 등 다양한 수익 구조를 확장했다. SNS 무자본 순수익으로 3,000만 원을 얻었다.
▲ 온라인, 오프라인 강의, 컨설팅, 광고 수익 자료
이것은 유튜브 시작과 성장이 있어서 가능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사람들을 모으고, 온라인에서 수익화하는 방식을 알게 되었다.
[ 8가지 수익 파이프라인 시스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