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1,000명, 유튜브 퍼스널 브랜딩
북튜버를 시작했다. [ 책 읽어주는 석선비 ] 채널이었다. 그런데 구독자 100명 대를 넘지 못하고 망했다. 음성만 나오는 영상이었다. 영상 시간도 30분이 넘었다. 지금 생각하면 망하는 것이 당연한 채널이었다.
▲ 처음 시작하고 폭망한 유튜브 채널
8시간 걸려서 1개의 영상을 올렸다. 그렇지만 조회수는 100회가 넘지 못했다. 구독자도 10명 이상 늘지 않았다. 3개월이 지나면서 알게 되었다. 계속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방법과 노하우가 중요한 것을 깨달았다.
“구독자와 조회수를 어떻게 올릴 수 있을까?”
“수익은 어떻게 벌까?”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먼저 해봤던 사람들의 노하우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강의, 컨설팅, 교육을 받았다. MCN 회사의 교육, 67만 유튜버 단희쌤, 21만 유튜버 연봉 10억 사업가 자청, 17만 N잡하는 허대리, 17만 지식창업 포리얼을 직접 만나고 배웠다.
공부하면서 마케팅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리고 내가 왜 유튜브를 실패했는지 알았다. 또한 유튜버들이 공통으로 말하는 성공의 방법이 있었다. 이 방법으로 새로운 유튜브 채널을 준비했다.
▲ 교육, 컨설팅, 미팅으로 실제로 만났던 크리에이터들
그런데 주변을 살펴보니 나 같은 사람들이 많았다.
유튜브 시작이 어려운 사람
유튜브를 시작했지만,
구독자와 조회수가 늘지 않아서 고민인 사람
유튜브로 돈을 벌고 싶은 사람
그래서 나는 이런 사람들을 위한 채널을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직 초보이지만, 왕초보를 알려주자.”, “유튜브 성장 과정을 기록하는 채널을 만들면 되겠다!” 생각했다.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시작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 유튜브 코치 선가이드 채널 ]이었다.
▲ 선가이드 유튜브 채널아트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유튜브 시작에 도움이 되는 영상을 올렸다. 1.25배속으로 조회수와 구독자가 올랐다. 영상의 댓글에는 좋은 정보를 알려줘서 고맙다는 댓글이 늘어났다. 그리고 구독자 1,000명이 넘었다. 유튜브 자동화 수익이 생겼다. 그리고 스마트폰 유튜브 시작 코치라는 브랜딩을 쌓아갔다. 2년간 활동을 지속했다. 3달간 멈췄을 때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그래서 현재는 월 30만 원 가난한 프리랜서 강사에서 몸값이 34배 오른 월 1,033만 원의 N잡러가 될 수 있었다. 이것은 SNS로 구독자 1,000명 이상을 모으고 지속해서 영향력을 쌓아갔기 때문에 가능했다. SNS가 없었으면 이런 결과는 없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