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9기] 금기의 심리학 챌린지](https://pudufu.co.kr/uploads/thumbnails/course_thumbnails/course_thumbnail_default_fn_609.jpg?v=20240917050455)
소개
[금기의 심리학 챌린지 BEST 글 모음]
챌린지 BEST 글을 모은 무료 전자책을 보고 싶다면?
완벽주의가 있나요?
자의식과잉일지도 모릅니다.
“오은영의 금쪽상담소”라는 프로그램 아시나요?
거기 나온 한 중학생의 사연입니다.
그 중학생은 아주 예쁘고, 운동도 잘해서 사격선수로 활약하고 있었습니다. 배우로도 종종 드라마에 나오고 있었습니다.
꿈도 아주 크고, 야망도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세계 최초로 배우 출신 올림픽 출전을 하고 싶어요”
“저는 작가도 되고 싶어요. 제가 쓴 책이 대박이 나서, 영화화가 된다면, 제가 주인공을 하는 게 꿈이에요”
대단한 중학생인 것 같은데요. 무슨 문제로 금쪽상담소에 나왔을까요?
“슬럼프를 겪고 있어요.” “마음먹은 대로 잘 안 돼요”
오은영 선생님은 이 아이의 문제를 이렇게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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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주제]
내가 집을 사니, 집값이 떨어지기 시작한다.
- 시험 보기 전에 미역국을 먹으면, 시험을 망친다?
- 비행기가 도착하자마자 이미 짐 다 내리고 내릴 준비 완료!
- 영끌해서 무리하게 집을 구매했는데, 집값이 떨어지니 화가 난다
위 예시들의 공통점을 아시겠나요?
모두 ‘OO을 OO하고 싶다’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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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주제]
아니 이걸 몰라요?! 엄청 유명한 건데..?
- 구독자 100만, 조회수 1,000만인데 왜 이걸 몰라?? 완전 유명한 건데…
- 평일에 연차 쓴 직장인 : 더현대 사람 바글바글하네, 다들 회사 안 다녀? 일 안 해?
- 친한 친구들과 모여있는 남자 : 그래도 내가 여기서 제일 정상이지~
사람들은 자기 생각이 ‘보편적’이고 ‘정상적’이라고 믿습니다. 이걸 허구적 합의 효과라고 하는데요.
[허구적 합의 효과] False Consensus Effect
사람들이 자신의 의견, 믿음, 행동이 대다수 사람들과 일치한다고 잘못 믿는 경향
- 구독자 100만, 조회수 1,000만인데 왜 이걸 몰라?? 완전 유명한 건데…
⇒ 한국만 놓고 봐도, 구독자 100만 채널은 무려 800개라는 것 아시나요?
내 알고리즘에 뜨는 대박 영상은 대부분 사람들이 알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관심사와 생활 수준이 비슷한 주변 사람들과는 알고리즘이 어느 정도 비슷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여러분이 한 번도 보지 못한 구독자 100만 채널이 최소 600개는 있다는 사실, 놀랍지 않나요?
- 평일에 연차 쓴 직장인 : 더현대 사람 바글바글하네, 다들 회사 안 다녀? 일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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