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을 해야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맞지 않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일을 하면 행복할지 더 깊게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후기를 쓰지 않으려고 했는데 쓸수 밖에 없네 .
여러번 읽어서 내꺼로 만들어야 겠다.

22년도 초 ‘자청’이라는 사람의 존재에 대해 알게 되었으나 역행자를 읽게 되기까지는 1년이 걸렸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시도때도 없이 들어서 시작했으나 결국 블로그에 정기적으로 글을 개시하는 것은 어려워 지금은 포기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자청님의 가르침, 블로그, 유튜브, 프드프 등 자청님의 행적을 따라가면서 독서와 일기 쓰기를 습관화하고 전자책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게 되었다는 점이 저에게는 감사한 일입니다.
자청님의 방법(22전략, 오목이론 등)을 모방하고 개조해 나가면 저도 사업이나 투자를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듭니다. 인생을 방황하던 저에게 꿈과 꿈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 공략집 기초편을 2번 읽었습니다. 책을 1번 읽으면 내용을 어느정도 기억할 거라 생각했는데 2-3주 후에 읽으니 기억이 나지 않는 챕터도 몇 개씩 있습니다. 다시 읽어보면서 ’투사‘, ’폰을 끄고 산책, 조그만 목표 세우고 노력하면서 점검하기(메타인지), 결핍의식 등의 내용이 인상깊었습니다.

역행자에 없는 내용이기도 하고 수많은 블로그 글 중 저자가 직접 선별한 글이라 자청의 통찰력을 얻어갈 것 같습니다.

현재 프드프에서 유일하게 이 글을 읽은 상태이고, 다른 책들을 읽을 예정입니다. ’초사고 글쓰기‘ 및 ’무자본 창업‘ 글 등 다른 책에 비해 상당히 비싼 가격의 책들을 보고 놀랐지만, 이 글들은 그 가격에 해당하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고, 향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자청이 책을 읽기 시작한 나이와 거의 똑같은 나이에 독서를 시작하게 된 것도 감사한 일이네요. 좋은 습관을 토대로 시행착오를 줄이면서 자신감과 겸손 두 가지 가치를 양손에 들고 제 희망찬 미래를 걸어가겠습니다.

저도 자기 자신만의 생각하는 게 있고 공략법이 있다. 생각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더욱 많은 방법을 알게 되었고 그때 이렇게 대처해 봤으면 달랐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게 했습니다.
많이 유익한 내용들이었고 이 책을 29만 원이라는 돈을 주고
살 만큼 가치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1~2일 정도 생각하다가
결국 샀는데 29만 원 돈이 후회되지 않는 책이었던 거 같습니다.

자청님 덕분에 독서가 요즘 재밌다고 생각이 들어서 감사합니다. 자의식해체,,, 이뤄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