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안올듯 유의미한 정보럭없이 사골 밀키트에 진입했음

본질을 강화해야된다는 말이 와닿는다. 아무리 강력한 힘도 누가 사용하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지듯이, AI를 통해 자동화가 아무리 잘 된다 하더라도, AI를 쓰는 사용자의 본질이 좋지 않으면 그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AI는 ×100인것 같다. 내 본질이 1이면 100이 될수 있는거고, 내 본질이 100이면 10000이 될수 있는것 같다. 물론 1인사람도 100배됐으니 좋은거 아니냐고 할수 있겠지만, 결국 본질이 좋았던 사람과의 차이는 훨씬 더 벌어질 뿐이므로 본질을 강화하는게 정답인것 같다.

그동안 많은 PDF를 구매해왔는데 완전판+오주원창업자님의 강의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프드프 책은 1번 볼때와 시간지나고 여러번 볼때 깨닫게 되는게 다릅니다. 시중의 책보다 비싸다고 할수있지만 가치로 따지면 가격이 오히려 저렴합니다. 삶의 공식을 배울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나는 지난 6년간의 주식투자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
투자에서 살아 남을 수 있었던 것은 수많은 책을 읽었기 때문이었다. 100권 정도 읽었을 때 독서를 통해서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믿을 수 있었고, 300권이 넘어가면서 내가 부자가 될 거라는 것에 의심이 없어졌다.

그런 내가 왜 이 강의와 책을 구매했을까?
돈이 많아서? 아니다. 돈이 돈을 버는 시점에서 더욱 확실해진 건 가격과 가치의 Gap이다. 즉, 아무리 싸도 가격에 맞는 가치가 없으면 난 구매하는 데에 불편함을 느낀다.

이 강의와 책은 그런 면에서 55만원이라는 첫인상이 주는 부담감보다 오히려 가치가 크다는 것에 안도하게 된다. 읽기와 쓰기, 듣기와 말하기,, 인풋과 아웃풋은 완전히 다른 종류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난 긴 시간동안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고, 고독과 외로움을 견디며 즐겨왔지만 내적 공허함은 단순히 가족들과 놀러다니고 자본주의를 어느 정도 졸업했다는 것으로는 채워지지 않는다. 결국, 내 안에 지식과 경험을 쌓고, 그것을 글로 풀어가야면서 나와의 대화를 하루 하루 완수 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삶은 뚜렷해지는 것 같다.

이것이 구매 동기이자, 후기이다.

이 강의, 미쳤다.
100원으로 타이탄 무기 장착하고, SNS 후킹·반박 제거·조종까지 익혔다.
진짜 인생이 달라질 준비 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