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이해가 되지 않던 사람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들이 왜 굳이 남을 헐뜯고 공격적으로 구는지 명확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남성호르몬, 낮은 지능, 열등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였다는 것을요.

사람은 이익보다 손실을 크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관계에서 정말 중요한 건 피해야 할 사람을 간파해 화를 면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피해야 할 사람으로부터 최대한 안전하게 멀어지는 것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2번 더 책을 읽으며 마주치는 사람들에 대해 공부해볼 생각입니다. 나아가 책의 의미를 더욱 확장해 사람들의 욕망을 사업으로 연결짓는 측면에서도 응용해볼 생각입니다.

늘 인간의 심리 분석에 목말라있었는데 좋은 안경을 얻은 것 같아 든든합니다. 기꺼이 좋은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초사고 글쓰기'에 대한 감을 잡았습니다.
역행자 등 많은 부분에서 22전략이 나오는군요.
어떤 목표를 가지고, 상대의 심리를 고려하여 글을 쓴다.

감사합니다.
ps. 어제 강의/전자책/종이책 결제하고, 이제 본 게임으로 가기 전에 몸풀고 있습니다.

노션이 처음 나왔을때부터 간간히 사용은 했는데 지속적으로 사용하지 못했는데
강의를 들으니 정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데이터베이스, 롤업, 대시보드를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청님의 초사고 글쓰기, 이건 대국민 사기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저는 이미 초사고 글쓰기 8기를 수료하여 수료증을 받고, 황금지식 카페에서도 오늘의 베스트글에 선정 된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지난 뒤 어느순간부터 초사고글쓰기에 집중하기 보단, 매일 해외뉴스를 정리하는 것에 무게중심을 두고 블로그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4년 프드프에서 진행하는 초사고글쓰기 강의 및 전자책+종이책 판매 글을 보게되었고, 또 이 마케팅과 글쓰기에 넘어가 50만원이 넘는 거금을 결제 했습니다. (나에게 주는 신년 선물이라는 자위와 함께..)

초사고 글쓰기 [무료]버전은 이미 읽어서 1강의 내용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었으나, 다시 한번 글쓰기의 중요성을 정리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글을 쓴다는 것은 뇌를 확장시키고 사고력을 증가시켜 의사결정상황에서 더욱 좋은 의사결정을 이어나가게 하여 성공에 가까워진다.
이건 사실상 진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만 저 뿐만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책을 읽고 글을 쓰는것에 재미 들리다보면 책을 읽는 것 자체에 더욱 빠져버려 주객이 전도되는 상황이 오게됩니다. (책 1시간, 글쓰기 1시간 → 책 읽기 2시간)

인풋과 아웃풋의 균형이 중요함을 머리론 알면서도 어느 순간 그러지 못한 제 자신이 반성됩니다.

사람이 어떤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고 자기반성하기가 쉬운게 아닌데, 자청님의 초사고글쓰기는 또 저를 이렇게 성장시키네요.
엄청난 책입니다. 이게 사기가 아니면 뭡니까 ?

하루하루 일정표와 계획표를 작성하며 살아가는데 이 사기같은 저자와 책 때문에 책의 뒤에 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계획표를 못지키게 생겼네요.
그래도 데일 카네기의 [자기관리론] 의 내용처럼, 품격있는 사람은 계획을 지키는 사람이다 라는 말을 다시 한번 각인해야겠습니다.
잠시 독서는 제쳐두고 읽은 내용을 정리하기 위해, 또 1장을 다 읽고 마지막 부분에 읽은 내용을 정리하라는 글이 있어서 작성했습니다.

오늘부터 다시 초사고글쓰기 챌린지를 혼자 도전해보려 합니다.

자의식 해체와 글쓰기, 책읽는 방법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게 저한테 제일 필요하다고 느꼈구요. 이렇게 후기를 남기게 되는것도 오늘 읽은 것을 기억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선 달리고 와서 초사고글쓰기를 읽어보려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