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자청으로 이름을 알리겠습니다!!!

역행자를 보고 한해동안 1년에 한권이나 읽을까 말까하던 책을 읽기시작했습니다 글쓰기를 잠시했지만 사실 무슨글을 써야할지도 모르겠는게 현실이네요 ㅎㅎ 자청님 책이 너덜해질때까지 연구하고 글쓰기를 해봐야겠어요

자청이 글쓰기를 강조하는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의 임상경험에서 비롯한 수치와 성공의 결과로 보여지는 것들에 대한 증거로서 말이다.

아마도 그는 뇌의 복리효과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하다.

그 용어를 차마쓰지 못한 것은 이탈자를 방지하기 위한 그의 고도의 스킬이라고 미루어 짐작한다.


어찌됐든 자청은 몸을 쓰지 않고 뇌를 써서 성공했고. 그의 출중한 실력발휘의 근간에는 그의 잠재 능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뭔가가 있었을 것이다.

그것을 자청은 글쓰기로 요약한다.

이유는 모르지만 해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더라..원리를 다 설명하지는 못하지만 어찌됐든 이렇더라


나는 내 식대로 판단해보건데

자청은 글쓰기를 강조하는 것보다 배후에 어떤 다른 것을 지향하고 있는 듯하다.

글쓰기는 하나의 후킹도구이다.

자청은 한국을 변화시키고 또 세상을 변화시키려는 야망에 불타는 마케터다.

초등중등고등의 국어 교과서에 속해 있는 작은 글쓰기 컨텐츠를 가지고. 이토록 이슈를 만들어내는 그의 놀라운 실력에 경의를 표할 뿐이다.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이제라도 노션 배워봅니다.
잘 이용해서 더 좋은 회사 만들어 가겠습니다.
유투브보다 넘어왔어요~~

역행자를 읽고 이렇게 자연스럽게 또 초사고 읽게됩니다
후회없네요 든든한 지원자 만난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