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를 할때마다 설레게 만드는 재주 좋은 챌린지

역행자를 2회독 하는 와중에 들어와 읽게 되었습니다 책 출판에 관심이 조금 있던 터라 ‘프드프에 한 번 들어가 봐야겠다’ 싶은 조금의 생각이 이렇게까지 이어질 줄은 몰랐네요
모든 일은 인간을 이해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입장으로서 너무 근본적인 내용들을 접한 기분입니다 나와 상대방을 이해하면 인간관계, 돈, 일 등 인생 전체가 쉬워지고 영문을 모르겠는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역행자와는 또 다르게 이번엔 단계가 아니라 도구별로 나누어 정리해주시니 비록 짧지만 쉽게쉽게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도구 별로 분석을 해보니 저는 남성호르몬이 많은 편이고 entj에 신경성이 낮은 타입에 지능은 높은 편에 속하고 열등감이 있으며 어린 시절 친구들로부터 잘 어울리지 못하고 왜소한 어깨로 놀림을 받

질문을 통해 생각의 틀을 깨고 꾸준한 글쓰기를 하게 되어 성장하고 있는거 맞겠죠? 힘든데 뿌듯합니다.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여려방법으로 잘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질문을 통해 생각할 기회를 갖고 글쓰기를 통해 생각을 정리하게 해줍니다. 아직도 나는 멍청하구나, 내가 바라보는 세상은 참으로 좁구나 하고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에요.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위로 나갈 수 있게 도와주시네요. 시야를 넓히고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도 생각할 기회를 줍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