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레벨에 따라 흡수하는 차원이 완전이 다를 책이다. 읽으면서 여러명을 떠올리며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너 자신을 알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 자신을 알게 70% 도움을 주는 책이다. 30%는 스스로 깨우치도록 노력해야할 것이다.

이런 값진 내용이 담긴 걸 무료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참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첫째, 마케팅에 대한 관점이 바뀌었습니다.
그 전에는 마케팅은 '물건은 파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글을 읽으며 마케팅은 '좋은 상품을 알리는, 모두를 이롭게 하는 행위'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케팅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되니 사업을 바라보는 관점도 바뀌어 사업을 해야겠다는 새로운 꿈도 생겼습니다.
둘째, 2024년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마케팅을 쉽게 알려주셔서 마케팅에 대해 전체적인 이해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인 중에 사업(장사)를 하는 사람들이 왜 안 되는지도 보이고, '이 자료를 보라고 얼른 알려줘야겠다!'는 마음도 올라옵니다.
이 책에 대한 한 줄 평: '이 책은 마케팅의 바이블이다!'

이 책을 처음에는 효과도 없는 책 일지도 모른다고 반신반의 하며 읽어보았는데 정말 처음의 제가 틀렸다는걸 알게 되었네요.
그 사람이 왜 나에게 그런 행동을 했는지 그 당시는 정말 몰랐고 그저 배신감만 느꼈었지만 이 책을 읽고 나니 왜 그랬었는지 알겠네요. 또한 타인만 파악하는데 멈추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떤 유형의 사람인지 알 수 있었던 책이라 더 좋았습니다. 아직은 저도 이 책의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저에게 의미가 있는 책이였습니다.

인간관계에 지쳐가는 와중에 이 글을 읽고나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저 사람은 진짜 왜저러지? 이해가 안가네' 이런 마음들이 줄었어요. 그리고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습니다. 계속해서 읽어가면서 내것으로 만든다면 엄청난 무기가 될만한 지식입니다:)

50만 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자청님은 강의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이끌어가는 힘이 있습니다. 저는 ADHD 수준으로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힘들어하는 인간이였는데 자청님의 강의는 들을 때마다 도파민이 분비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숏츠와 릴스에 찌들어 있던 제 뇌가 매 강의마다 초집중할 수 있었어요.
1시간도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는 인간을 6시간 넘게 한자리에 앉아 있을 수 있게 해준 강의입니다. 이 강의를 통해 저는 단순히 글쓰기를 배우는 것을 넘어, 인생을 대하는 태도까지 바꾸게 되었습니다. 성공을 목표로 하는 분이라면, 단순한 기술이 아닌 올바른 마인드셋을 갖추기 위해 꼭 들어야 할 강의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