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30차 수강했습니다.

⟨이런 분에게 추천합니다⟩
1. 최근 들어 말이 막히고 자주 까먹는 분
: 강의 수강하고 미션 수행하면서 눈에 띄게 개선됐습니다.
2.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분
: 꼬리를 하나로 정돈시키는 글쓰기 방법을 가르칩니다. 반으로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3. 뇌 피로로 무기력한 분
: 밥먹듯 하는 야근으로 일기 하나 못 쓰던 사람입니다. 요즘 글을 안 쓰면 잠이 안 옵니다. 개운하고 즐겁습니다.
4. 표현에 전달력을 높이고 싶은 분
: 팝콘브레인의 현대인에게 가장 영향력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합니다. 솔직히 알려주는 방법대로 실행해서 전달력 낮아질 수가 없습니다.
5. 쾌락적 자극없이 안정적이고 싶은 분
: 30차 수강 이후 유튜브나 드라마 시청률이 상당히 줄어들었습니다.
6. 멀티태스킹으로 괴로운 분
: 집중률이 높아진 기분입니다. 저 외 다른 직원들은 완수 못한 업무, 저는 지난 주 금요일 마치고 왔습니다.

⟨이 부분 감안하고 들으세요⟩
1. 진화심리학에 반감을 갖는 분
: 저도 완벽히 신뢰하지 않는 사람이라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각자의 몫입니다.
2. 자랑에 예민한 분
: 하나의 마케팅 전략 정도로 받아들이기 어려운 분은 듣지 마세요. 상처만 받고 강의 본질 파악이 어렵습니다.
3. 감수성이 매우 뛰어나나 고지식한 분
: 이건 지극히 개인적인데, 예술계에 몸담고 계시는 분들은 이러한 글쓰기 방식에 반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특히나 고지식하면 부정적 시각으로밖에 안 보일 듯 합니다.
4. 성공을 책임전가하고 싶은 분
: 절대 쉬운 강의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노력이 상당부분 요구됩니다. 단기성공을 원하시면 듣지 마세요.
5. 무리해서 구매하는 분
: 듣는 내내 후회하면 어떡하지? 불편한 마음에 치중됩니다. 이왕 사셨으면 시원스럽게 들으셔야 남는 게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태도로 임하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강의라고 봅니다.
제 개인적 생각이니 참고만 바랍니다. 완강 전이라 4점합니다.

나는 현재 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 원장이다.
16살때부터 미용학원을 다니며 현재 36살인 지금까지 한길만 파왔다.26살 이른나이에 미용실을 오픈하고 20년이란 시간동안 미용만 생각하고 미용기술만 익혔다.

미용실을 운영하면서 고객,직원 마음을 잡는데 어려움이 많이 느껴졌었다.그러던중 마케팅을 공부하기 위해 유튜브에서 이상한 마케팅이라는 채널을 알게되었다. 유튜브에서 자청님의 이야기들이 나에게 너무나 공감이 되었다.자청님의 이야기가 더 궁금했고 “역행자”를 구매하게되었고.읽으면서 또 자청님에게 빠지고 결국 초사고 글쓰기까지 구매하게 되었다.

미용실 오픈하고 10년동안 나를 이끌어줄 선배가 없다는 생각에 힘들었다.인턴,디자이너때는 따라갈 목표가 있어 외롭지 않게 갈 수 있었다.초사고 글쓰기는 현재 내 선배같은 존재의 책이 되었다.

헤어디자이너가 목표였을때, 미용실 원장이 목표였을때 연습만 열심히 하고 기술력만 키우면 성장하는데 무리없다 생각하였다.
초사고 글쓰기에서 내준 과제를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지금의 원장 자리처럼 내 두뇌도 성장할 수 있을것 같다.

“역행자”,”초사고 글쓰기“를 읽고 난후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
첫 여자친구를 만났을때처럼 말이다.저여자와 사귀면 뭐든 할 수 있을것 같고 행복할것만 같은 그때의 마음과도같다. 과제를 다마치고 나면 내두뇌가 성장하고 뭐든 할 수있을것 같고 행복할것만 같다.6개월,1년,5년,10년후에 두뇌가 너무 성장해 행복해 미칠거 같음 어쩌죠?열심히 자청님 따라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청이라는 작가의 탁월한 글 솜씨에 반하게 되는 책이다. 심리학이라는 분야의 전문적인 용어들과 지식들을 심리학에 문외한 사람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간결하게 풀어낸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의 도구를 잘 이용한다면 나와 타인을 잘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삶을 살아갈 때 어떤 분야에서도 쓸 수 있는 유용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인생에 대해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강의는 딱 한가지를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바로 실천하는 행동가는 무엇을 바꾸는가입니다.

자신의 MBTI가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떤 특성과 강점을 가지고 있는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필요한 것은 오직 하나 '행동'입니다.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는 게으른 인간의 뇌에 행동하는 힘이 얼마나 중요한지 가르쳐줍니다. 행동하기 위한 사고의 근거와 과정을 잘게 쪼개 떠먹여줍니다.

우리는 아기새처럼 주는 대로 받아먹고 잘게 씹어대면 그만입니다. 입을 놀리는 것조차 귀찮다면 새는 둥지를 나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주는 대로 씹어대고 있습니다.

반박제거? 인간본성? 그런 것에 대해서도 물론 알려줍니다. 하지만 중요한 건 덕분에 제가 매일 글을 쓰고, 하루하루 '행동'하는 인간이 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전환시켜주는 유익한 강의입니다. 노력은 제 몫이지만, 길을 제시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