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역행자(확장판) 책을 읽고, 블로그에 제가 읽은 책 내용도 정리하고 성공을 위한 마인드셋에도 이전보다 훨씬 강한 열망을 느끼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 강의를 듣지 말았어야 했었을까?..
앞으로의 내가 쓰는 글, 만드는 상세 페이지는
초 사고 글쓰기를 듣기 전과 후로 나눌 것 같다

아침에 샤워를 하면서도, 길을 걷다가도 자꾸 자꾸
혼잣말을 되뇌인다
이렇게 제목을 자워볼까 그 글은 어떻게 바꿀까?
상세페이지 첫 문장은 어떻게 만들어 후킹을 하지 등등..

처음 강의를 들으면서 미션 수행등 밀려오는 압박감이 좀 있었지만
점점 점심시간을 할애 하고 초사고 글쓰기를 듣고 싶을 정도로
중독?이 되어가는 듯 하면서
제 큰 성과는 이젠 글쓰기가 조금은 편해지고,
쓰고 싶은 충동도 생기는거 보니
이 강의를 후유증?을 즐겨보려 한다

자청의 유튜브를 계속 보았고 역행자 책도 읽었다. 역행자 책에서 강조 했던 독서와 글쓰기. 하지만 독서는 계속 했지만 글쓰기는 왠지 잘 되지 않았다. 그러다가 자청의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보았고 바로 듣고 싶었으나 50만원이라는 거금에 망설였다. 하지만 지금이 아니라면 글쓰기는 영원히 안될것 같아 결제하고 바로 수강 들으며 글쓰기 미션을 해나갔다. 강의 내용은 너무나 알찼고 잼있었다. 글은 정말 이렇게 써야하는구나 라며 감탄을 하며 나도 모르게 첫 미션까지 완수를 하게 됬다. 혹시 이걸 들을까 말까 하며 아직도 고민을 하고 있다면 그냥 질러라.

평소 짠돌이라는 이야기를 듣는 제가 거금을 투자하여 강의를 등록하였습니다.

아직 강의가 다 오픈되지 않았지만 지금 시점에서도 투자 이상의 가치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동안 글쓰기에 자신이 없었는데 강의 내용들을 반복 숙달하고 강의 중 자청님이 강조하시는 핵심사항을 지속적으로 실천한다면 조만간 글쓰기 달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더 이상 글쓰기가 괴롭지 않고 즐겁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강의를 통해 글쓰기의 중요함과 효과를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초사고글쓰기 강의 듣지마세요!
너무 구체적이고 자극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