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강의와 가장 다른 차이점은 과제를 줘서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설정을 도와준다는 것입니다.
처음 자청님 유튜브에서 뵙고 4년이라는 시간이 넘게 발전하신 노하우를 배울수 있었습니다.
다만 단톡방에서 다른 분들과 충분하게 피드백을 교환하지 못한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0일 챌린지 달성 한 분들과 서로 피드백 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해 주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열심히 글쓰기 수업을 듣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아직 완강까지 조금 더 남았지만 앞으로 변화될 글이 기대됩니다.
역행자의 사고력이 자동화될때까지 화이팅!

저는 자청의 대부분의 유료 강의를 직접 결제해서 수강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부분 자청님이 강조하신 10배 이상의 가치를 느꼈습니다. 하지만, 이번 초사고 글쓰기 강의는 10배의 가치가 있는지 조금 의문이 들었습니다. 제가 이미 초사고 글쓰기 책을 구매한 상태에서 이 강의를 수강해서 그럴수도 있습니다. 굳이 수강하지 않아도 된다고 했는데 수강한 저의 잘못인걸까요?

그럼에도 최소 5배 이상의 가치는 부여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자청님께서 조금 더 각성하고 분발하기길 바라는 애정하는 마음에 별점을 1개 드립니다.

초사고 글쓰기 강의 안들으면 무조건 손해는 맞습니다.

[주도권관리]
예의, 친절은 갖추되 호감을 밝히지 마라

[직접적 관심 표시]
다수가 있는 상황에서 보이는 관심은 예의상일 경우가 높다. 이 때는 천천히 스텝을 밟으면 가능성이 꽤 있다.

[간접적 관심 표시]
1. 대화를 이어가려고 한다.
2. 비판
- 정말 강력한 간접 증거임
- 여자의 마음을 달래주는 말로 안전히 대처하라
3. 극복 가능한 허들 세우기
- 면접처럼 극복 방안을 알고 실행할 수 있음을 보여라
4. 명분을 세운 선톡
5. 미세한 스킨십

[연락]
1. 연락보다 중요한 것은 만남
→ 자주 만날 수 없는 경우, 여자들이 생각하는 적절한 연락 term은 어느정도일까?

2. 오랜 연락이 끊긴 후 '자극형 대화'를 던져라
- 여자들은 트렌드에 민감하다.
- 시각정보를 사용하면 오래 대화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다.

3. SNS를 꾸며라
: SNS가 본진이다. 관찰을 유도하고 자연스레 본인의 가치가 상승한다. 단, 여러 컨셉으로 다양한 가치를 보여줘라
- 사회성을 입증하는 사진(다수, 여성, 중앙)
- 뽐낼 땐, 유머를 가미
- 핫플에서 누군가가 찍어준 듯한 사진
- 자신의 가치를 드러낼 수 있는 사진(동물, 운동, 서점 등)
→ SNS는 생각도 못해봤는데 사진을 좀 찍어놔야 겠다.

[애프터]
선택지를 제시하라. 거절당하면 시간제한을 둬라.

[고백]
정중하고 예의 바르게만 해라.

자청님의 훌륭한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역행자(확장판) 책도, 프드프에 공개되어 있는 무료 전자책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