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자청님이 있다는 건 정말 행운입니다. 자청님의 나라에 태어날 수 있었던 제가 너무 기특하군요..
자청 만세 자청 만만세!

역행자를 읽고 역행자 공략집을 보게 되네요. 역행자를 읽은 덕분인지 순식간에 집중해서 봤어요. 그리고 제가 말로만 가치에 대해 표현하고 실제로는 돈을 버는데 초점을 두고 있어서 새로운 깨우침이 있었어요. 이제 어떤 마음으로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하는지 알게되서 기쁩니다. 이제 초사고 글쓰기도 시도해 볼까합니다. 이런 나눔의 마음을 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 강의는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하는 방식을 구체적으로 알려줍니다.
그리고 '나'는 그 방식을 통해 세상에 전달력 있는 이야기를 하는 '나'로 변해가게 됩니다.

완강을 하고 난 후, 느낌을 적자면
강의료가 저렴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비싸다는 생각도 들지 않습니다.
강의를 듣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강의료의 적절성이 달라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묘한 강의입니다.

강의 잘 들었습니다.

이책 덕분에 사람볼줄 아는 눈이 더 생긴것 같습니다. 강사직에 있는 저같은 분들 외에도 사람들을 많이 상대해야 하는 직업군들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어 보시고 적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어려운게 사람상대하는 일 이잖아요?

다 읽고 나서 내 유튜브 채널을 보니,
문제점들이 보인다.
이것만으로도 이 책의 값어치는 충분한 것 같다.
책에서 언급한 내용이지만,
앞으로도 메뉴얼 처럼 수시로 읽어 보면 아주 도움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전자책이라는 스타일은 아주 오래전에 전자책이 처음 나왔을 때, 종이책을 핸드폰으로 그냥 옮겨 놓아서,
집중하지 못하고, 인터페이스도 아주 불편했었는데,
오랜 시간이 지나서 많은 것들이 편리하게 바뀐 것 같아서 두번째로 만족하였다.
세상이 편리해졌음을 새삼 느꼈고, 앞으로는 전자책에 대한 거부감도 많이 없어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