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과 이별을 하여 몇년이 지났음에도 아직 조금은 미련이 남아 글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그사람과 헤어지기 전 마이너스 행동은 전부 다했고, 이별당한 후엔 프레임하락하는 행동도 전부 다했네요.
내가 좋아하면 왜 이별을 당하는지 알겠습니다. 다른것도 읽어봐야겠어요. 저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을 선택하여 여우같이 연애하고 예쁜사랑 하고 싶어요

자청님의 역행자를 읽고 공감하여 이상한마케팅,프드프에 와서 결제하기전 모조리 둘러볼 생각입니다.
저는 현재 40살이고 인터넷으로 반찬가게를 운영중입니다. 저의 고민은 말빨은 누구보다 재미있고 웃기게 말하지만 글로 옮기면 정말 초등학생 버금가는 수준에 머물러있습니다. 책읽기와 글쓰기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 발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이 책의 위대함은 단지 진화심리학적 설명으로 끝나지 않은데 있다.

영원한 사랑은 있는가? 에 대한 해답을 주었기 때문이다.

책을 읽는동안 주변사람들에게 대입해봤고
왜 그런 행동들을 했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무엇 보다도 나자신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어서 가장 좋았다

자청 작가가 늘 강조하던 책읽기와 글쓰기의 위력을 여러 방면으로 느끼게 된 강의.
강의 자체에서도 그의 사업방식에서도 그가 말하는 글쓰기 방식을 엿볼 수 있었다.
그의 말대로 어디에든 적용할 수 있는 방식을 배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