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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한 달만에 월 1,000 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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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2개월 만에 8천만 원 매출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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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많이 하면 이렇게 넓고도 명쾌한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되는군요...!
자청 님의 넓은 식견에 감탄할 뿐입니다 ㅎㅎ
이 책을 읽고 나니 사람을 보는 눈이 확 달라졌습니다.
"쟤는 왜 저럴까"(감정/불평)가 아니라
"아, 저래서 저렇구나"(이성/논리)로의 사고 전환은 가히 혁신적이네요...!
나는 혼자서 무언가를 시도해보거나, 미래의 꿈을 상상하는 것을 즐긴다. 무슨 일이든 옳고 그름, 좋고 나쁨으로 판단하며 간단하게 계획하고 실행하는 경향이 있다. MBTI로 보자면 INT 성향까지는 확실하지만, P와 J는 반반인 것 같다.
구체적인 계획이 내 인생에 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계획만 세우고 바로 실행에 옮긴다. 구체화는 실행을 통해 얻은 경험을 근거로 가능하다고 믿는다.
그간의 경험으로 배운 점은, 혼자만의 생각으로 관점이나 계획을 구체화하는 경우 대부분 틀린 결과를 낳는다는 것이다. 2년 전의 나는 실행 없이 생각과 계획만 하는 자의식 괴물이었다. 실행X =⟩ 피드백X =⟩ 성장X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 맞지만, 틈날 때마다 나중에 여행업체를 차릴 때 상품성이 있는 아이디어를 메모해두곤 한다. 이를 통해, 미래에 직원들과 소통하고 회사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E(외향) 성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하기도 한다.
인간은 글쓰기를 싫어한다
이 책의 구매 수가 875번이라면 875명이 이 글을 읽었다는 뜻일 텐데, 후기가 4개밖에 없는 건 참 아이러니하다. 이는 글을 쓰거나 사색하는 일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귀찮고 번거로운 일이기 때문일 것이다. 대부분 책을 읽기만 하고 무언가를 알아갔다고 착각한다는 걸 알 수 있다.
현재 내게 필요한 것
지금 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해야겠다고 생각한 일을 즉시 하는 빈도를 늘려 실행력을 높이는 것이다. 더불어, 달리기와 헬스를 통해 남성호르몬을 높이고 E 성향을 강화하는 것도 중요하다.
만약 내가 E 성향을 키워 ENTJ가 된다면, 미래에 여행 업체를 이끌어갈 팀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하고, 압도적인 실행력으로 회사에 필요한 여건을 갖추며, 시장에 상품을 내놓는 시도를 통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결론
행동의 빈도를 지금보다 더 높이고, 달리기와 근력운동으로 남성호르몬을 높여 보다 외향적인 성향을 갖춰서 리더의 자질을 갖추는 것이 나에게 가장 필요한 과제이다.
인간을 분석하는 6가지 도구를 읽고 1년이 지난 후 다시 읽어봤어요. 무의식적으로 데이터를 쌓았던 것인지 내 근처 가족부터 지인까지 왜 그런 행동을 하는 것인지 납득이 갔습니다.
그러다 보다 구체적인 행동을 예측할 수 있는 mbti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고 더 알아보게 되더라구요. mbti의 8가지 특성의 조합이라던지 각 특성이 어떻게 연관이 있는지 ai로 열심히 찾아보던 도중 값진 정보를 발견했네요..
최근에 내 삶이 무료했던 이유라던지 나는 왜 간단한 일을 처리하는 걸 미루는지 왜 우리 가족이 내 성향을 이해하지 못하는지 등을 알게 됐어요. 무엇보다 내 성향 상의 단점이 발생할 때, 다른 성향을 의도적으로 불러와서 해결하곤 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제 경우엔 n성향이 심해서 s적인 사고를 하는 게 정말 유용하더라구요)
아무튼 심리에 관한 전자책들 덕분에 나와 주변 사람들을 이해하는 폭이 넓어졌어요. 많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지식들을 받아들여서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해줄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그게 유토피아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나는 남성호르몬이 높은 타입. 늘 남들보다 능력적으로 우위에 서고 싶어한다. 림빅 시스템 상 지배6, 자극2, 균형2의 비율인 것 같다. mbti는 entp인 것을 확인했다. 외향적이고, 상상을 많이 하며, 공감성이 없고 계획 세우기가 어렵다.
난 지능이 높다. 책을 통해 이성적 사고와 메타인지를 발달시켰다.
입시를 성공한 바, 나보다 대학을 못 간 사람이 먼저 성공하면 열등감이 생길 것 같다. 허나 이 책을 읽었으므로 열등감을 잘 승화시켜서 나의 원동력으로 사용해야겠다.
저를 분석하니까 재밌네요! 인간을 보는 안경을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그동안 끝없이 남들과 비교하면서 항상 우위에 있고 싶어 하는 욕망이 컸고 그 욕망이 일어나는 것 자체가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이 느껴져 늘 괴로워했다. 하지만 이 모든게 남성호르몬이 높고 지배욕이 높아서라니.. 괜한 위안이 된다. 머리색 눈색깔이 타고나듯이 말이다.
그리고 나는 사람 많은 걸 싫어해서 그동안 스스로가 I라고 생각했는데, 내적만족감보다도 사회의 인정을 갈구하는 마음이 더 큰걸 보니 E 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는 mbti는 E/I 반반. 극 N. T/F 반반. P높은편.
(내 안에는 항상 양면성이 서로 싸운다)
책에서 조언하는 대로 책을 한번 더 읽어봐야겠다. 막상 글로 써보려니 아직 나에 대해 잘 모르겠다.
9900원에 소중한 인사이트 공유해주셔서 감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