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를 구매한지 1년정도 지났습니다.
그동안 안 풀리는 일이 되게 많았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머리가 안 좋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게을리했던 초사고글쓰기를 다시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결론적으로 1년간 비교도안되게 성장했습니다.
물론 중간에 게을렀지만.. 확실히 달라졌습니다. 제일 좋은 건 정서적 안정이 되는게 좋더라구요.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듣고 나서 글쓰기가 ‘생각 정리’ 그 이상이 되었어요.
불안할 때마다 글을 쓰면서 마음을 다잡고, 내면을 들여다보는 습관이 생겼습니다.
책만 읽었다면 “그렇구나~” 하고 끝났을텐데 강의는 구조적으로 실행까지 끌고 가더라고요.
이 사고법이 제 삶을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한테는 개인적으로 의식의 혁명적인 강의였습니다. 자청님을 알고 난 후로 블로그 글도 간간이 읽어볼 정도로 팬이었는데요. 24년초에 개강하자마자 결제했던 기억이 나네요. 평소에도 고민이 많거나하면 제 방식대로 메모장을 키고 길게 내적글쓰기를 하는 습관이 있었는데요. 체계적인 방법을 배우고 나니 삶의 질이 많이올라갔습니다.아직 외적글쓰기로 성과를 내본적은 없지만 업무에있어서나 사람을 설득하는데 있어서 제가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데 많이 능숙해져있음을 알게되었습니다. 글쓰기 자체가 뇌 업그레이드하는데 아주 좋은 습관임을 부정할 수 없고 이 강의를 통해 더 확신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초사고글쓰기를 결제하기 전에는 고민이 많았습니다. 실제 돈 값어치를 하는것이 맞는지? 아니 강의를 듣더라도 강의를 듣기 전과 똑같지는 않을까? 의심이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기우였습니다. 강의를 듣기전과 강의를 듣고있는 내가 달라지는 것을 느낍니다. 인생이 바뀐다는 드라마틱한 변화보다는 나도 변화될 수 있고 나날이 성장하고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삶을 조금이라도 최적화 하고 싶다면 강의를 듣고 실천해보기를 추천합니다.

사실 글쓰기에 원래부터 큰 관심이 없어서, 이렇게 비싼 강의를 살 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거든요.
그런데 무료 강의 다섯 편을 보고 나니… 어느새 홀린 듯이 결제 버튼을 꾹 누르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했답니다!
글쓰기가 이렇게 재밌는 일일 줄이야ㅋㅋㅋ
그냥 일기 쓰듯 가볍게 휘갈기는 거랑, ‘초사고 글쓰기’라는 걸 배우면서 쓰는 건 확실히 다르다는 걸 조금씩 체감 중이에요.

물론 뒤에 나오는 ‘외적 글쓰기’나 ‘돈이 되는 글쓰기’는 아직 살짝 어렵긴 한데,
앞으로 진행하는 사업에도 분명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저 나름대로 열심히 해보려구요.
앞으로 얼마나 더 재미있어질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근데 이제 이런 인생 치트키 같은 강의는 그만….저 만알고싶은 엄청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