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미리보기 실행중입니다.
My콘텐츠

Chapter 1. Prologue

메타 광고 관리자 VS 인스타 앱

북마크(메모)


메타 광고 관리자

VS 인스타 앱 




시작하기에 앞서, 우리는 어떤 광고 매체를 사용할지 정해야 한다. 보통 많은 대표님들이 국내 최대 SNS인 인스타그램 앱 내에서만 광고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이제 사람들이 페이스북을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대부분 페이스북은 광고하기에 매력적이지 않은 매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가장 큰 오해이다.

 


물론 페이스북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쓰이던 2010년대 초중반 수준은 아니지만, 페이스북은 여전히 꽤 많은 이용자들을 갖고 있다. 50대 이상, 혹은 10대 후반의 경우는 오히려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경우가 만핟.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페이스북에도 광고를 노출시키는 것이 낫다. 그런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동시에 광고를 노출하는 것이 가능할까?



그것을 가능케 하는 것이, 앞으로 이 책에서 설명할 ‘메타 광고 관리자’이다.



메타 광고 관리자는 말 뜻 그대로 메타에서 소유하고 있는 가장 큰 SNS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포괄하는 광고 플랫폼이다. 보통 웹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가입을 진행한다. 



중요한 것은 페이스북을 통해 가입하지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그리고 Audience network (meta와 제휴한 여러 앱, 웹)까지 매우 다양한 지면에 광고를 노출할 수 있게 된다.



여러 노출위치를 커버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광고 모수를 크게 확보할 수 있다는 뜻이 된다. 그렇기에 씨파사전은 메타 광고 관리자를 기반으로 쓰여진 점을 유의하며 읽기를 바란다.



여기서 잠깐, 인스타그램 앱만을 통해 광고를 한다고 해서  씨파사전이 무의미한 것은 결코 아니다. 세팅 뿐만 아니라, 데이터 분석과 광고에 관한 여러 팁들이 나오니 계속 읽어주시길 바란다. 




다만 아래의 경우는 광고 관리자로 집행하는 것이 좋다. 



❶ 광고비를 100만원 사용했을 때, 정확히 매출이 300만원 나는 식으로 광고비를 통해 직접적으로 바로 매출을 발생시켜야 하는 경우 



❷ 광고 예산을 크게 투여하는 경우 (월 1000만원 이상)




반면 위에 해당하는 2가지 경우가 아닌, 브랜드 홍보에 목적이 있거나 월 100만원 이하의 소액으로 광고를 진행하는 경우 인스타그램 앱은 세팅하기도 편하고, 배우기도 편하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