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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서재

Part4. 학원장보다 많이 벌게 해주는 비밀

신뢰 : 의심을 확신으로 바꿔주는 필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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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문의로 이어지는 글


상담문의로 유도하는 글은 곧 영업글이다. 내가 이 일을 시작하기 전에 이미 많은 영어교육관련 업체에서는 블로그에 영업글을 써서 수강생을 모집하려고 해왔다. 그러나 내가 내린 결론은 ‘영업성 짙은 영업글’은 3초만에 뒤로가기를 부를 뿐이다.



영업글을 쓸 때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첫째, ‘타겟’ 이다. 마케팅용어로 STP 전략이라고 부른다.





 



다음의 순서로 나의 잠재수강생들을 분류해보고 (더욱 세분화 할수록 좋음), 그 중 한 집단군을 타켓팅 한다. 그리고 그 집단군이 어떤 인물인지를 생각해본다. 예를 들어 공부를 잘 하지 못하고 다소 뺀질거리는 중학생을 생각해 보았다. 이 학생의 학부모는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을까? 학부모의 성향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공부 못하는 다 큰 자녀에게 공부하라고 매일 닥달하고 매로 훈계하는 부모님은 나에게 문의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차라리 개인과외를 하거나 스파르타형 학원을 보냈을 것이다. 못하면 못하는 대로 명문대 진학은 접어두고, 다른 다양한 대안책을 아이와 함께 모색하는 부모님이 계실 것이라 생각하고 그분들을 타겟팅 했다. 그리고 그분들이 읽고 공감할 만한 글을 썼다.



본격적인 상담유도글 하나를 보여드리겠다. 연령별, 목적별로 다양하게 써 놓았지만 기승전결이 비슷하기 때문에 위의 타겟팅을 한 글을 선택하여 보여드리겠다.






[도입부분 - 후킹]

 





(구매 이후 이하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