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9기] 금기의 심리학 챌린지
1주차 (1~7번 미션)
7일차 (쉬어가기) 칭찬 타임

나 자신 칭찬하기

Mandy

나는 확실히 칭찬에 인색하다. 남들에게도 칭찬을 잘 하지 않고, 나에게는 더욱 인색하다. 칭찬이 고래도 춤추게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중요하다는 건 알고 있다. 하지만 칭찬이 익숙하지 않다. 스스로 칭찬할 필요가 있을까? 란 생각을 하며 살았던 거 같다. 그런데, 내가 나를 칭찬하지 않는데, 누가 나를 칭찬해줄까? 이제부터라도 나에게 칭찬하는 것부터 시작해봐야겠다. 나에게 칭찬하는 것이 익숙해지면, 남들에게는 더 잘할 수 있게 되지 않을까? 칭찬하는 것도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도전해 볼 가치는 있는 거 같다. 연습하지 않으면, 결코 익숙해지지 않을 테니까. 익숙하지 않아서, 타인에게 칭찬의 말을 건네고 싶어도, 막상 하려고 하면 어색해서 그만둔 적도 있었다. 오늘부터라도 나에게 매일 하나씩 칭찬을 해야겠다.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타인에게도 칭찬을 잘 할 수 있게 되면 좋겠다.

오늘의 칭찬: 이렇게 글쓰기를 시작한 것, 아직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가고 있는 것 다 칭찬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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