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9기] 금기의 심리학 챌린지
4주차(22~30번 미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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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쇼펜하우어가 알려준 비법

성미남

우리네 인생은 양면성이 있다. 행복한 날도 있고, 불행한 날도 있다.

즐거운 일이 있는 반면 불안하고 우울한 일도 있다.

염세주의자로 유명한 쇼펜하우어는 어렸을때부터 매우 예민한 성격을 가졌다고 한다.

친절함은 체력에서 나온다고 한다. 몸이 예민하고 건강하지 못한사람은 항상 신경이 곤두 서있다.

쇼펜하우어가 그랬다. 그래서 늘 인생을 비관적으로 바라봤다. 그래서 쇼펜하우어의 전반적인

철학은 염세주의 철학인것이다. 하지만 나는 인생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비오는날 비를 많이 맞은데다 설상가상 감기에 걸려버렸다.

이때 보통사람들은 "우산 안챙겨서 비맞은것도 억울한데, 감기까지 걸려버렸네.

아오~ 짜증나 왜이렇게 되는일이 없냐" 이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돌연변이가 있다. “감기 걸려서 아프긴 한대, 나에게 이보다 더한 시련은 없을거야 앞으로” 라고 생각하는

긍정 돌연변이가 있다. 이는 자청님이 말하는 역행자 이다.

 

상위 10%의 사람들과 평범한 90%사람들은 일을 처리할때 1가지로 갈린다.

그것은 바로 '문제해결능력'이다. 상위 10%에 속한 사람들은 어떻게든 문제를 해결한다. 

하지만 90%의 사람들은 복잡하다는 이유로 이건 내 역량으론 안되 라며 포기해 버린다.

 

여기에 더해 어렵고 부정적인 상황을 즐겁게 긍정으로 치환시켜버리는 미친 능력이 존재한다.

내면 소통전문가 김주환 교수는 회복탄력성이라고 이름 붙여 표현한다.

긍정적인 생각 하나가 인생을 성공의 길로 이끌수도, 실패의 길로 이끌수도 있다.

항상 모든 상황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는 습관이 성공의 지름길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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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36778)
    2024-07-21 18:22:24
    쇼펜하우어의 철학과 성미남님의 생각을 잘 보았습니다.
    성공자와 긍정적인 마인드는 뗄레야 뗄 수 없는 사이인 것 같아요.
    초사고 글쓰기는 물론, 하고 계시는 일 긍정적인 생각으로 잘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