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를 읽고 새로운 두근 거림을 느꼈다.. 어쩌면..나도..? 하지만 7단계를 실천하는게 쉬운건 아니였다.. 맞다 나는 노력 없이 무언가를 얻을려 했었던 거 같다.. 그만큼 책을 읽어보지도 않았으면서.. 그 책에 추천도서도 제대로 읽지도 않았으면서 반성했다. 하지만 자청작가님의 글은 가슴 속 열정을 불태워 준다. 지금은 부족할 지 몰라도 인생공략집에서 말하고자하는 방향에 맞춰 한걸음 다가가는 내가 되고 싶고, 어렵겠지만 그 어려운 걸 해야지 크게 성장한 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어려운 글 하기 싫은 걸 꾸준히 해 보고싶다. 정말 대단 한 거 같다 역행자의 길을 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그리고 자청 작가님이! 돈을 쫒아가기 보단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일침을 알려준다는 마음가짐에 크게 감명을 받은 거 같다.

1. 남성 호르몬
- 평상타 목소리가 굵고 키 185 체형 큼
위계 서열을 중요시 하는 것 같음 억누르려 하는 편
2. BIG5 이론
-외향성, 개방성 높음, N,S 반반 N이 우세한 편
,우호성 중간 (내 사람 중시), 성실성 낮음,신경성 평하타 ENTP
3.지능
-보통? 단기적인 보상도 중시하고 미래에 대한 자기계발도 하는 편 아이큐 측정 결과 125 나왔음
4.림빅
-지배 3, 자극 6, 균형 1
쾌락주의자적 면모를 보이고 성공욕이 강한 것 같음
타인이 자신에게 하는 평가는 도덕적 위배 되는 것 외에 크게 중시하지 않음
5. 열등감/콤플렉스
-외적으로 어렸을 때 잘 생겼다는 얘기만 듣다 고학년 때 살이 찌며 괴리감이 생김 열등감으로 체중을 감량하여
고교 시절 다시 좋은 외모 평가를 받음. 이로 인해 돌아가기 싫어 관리하게 되는 것 같음
금전적으로 빈곤한 적이 없는데 사고 싶은 것이 많다 보니 성공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는 것 같음
6.열등감/콤플렉스
사례들이나 경험상 크게 공감되는 부분이 없는 것 같음

자청님 유튜브에 두고두고 보고 싶은 영상이 많았는데, 요약과 같이 정리되어 있으니까 너무 좋아요.
유튜브지만 제목처럼 강의 듣듯이 공부하면서 볼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까지 회사 홍보를 해버리면 저는 어쩌지요?? 퇴사가 마렵네요 안정된 곳에서 있고 싶다는 클루지가 발동하지만 여기서 이룰 수 있는 열매를 따고 퇴사해 보겠다는 목표를 잡아본다

좋은 책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기존에 알던 지식도 새로 정리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또한 새로운 지식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나 자신을 파악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6가지 도구를 이용한 나 자신 분석

1. 남성 호르몬
- 평균 이하 : 비교적 어깨가 넓다는 소리를 들었으나 신장이 큰 편은 아님.
근육이 잘 붙는 편이 아니어서 살이 잘 찌는 체질, 비교적 위계서열이나 순위에
집착하는 성격이 아님

2. BIG5 이론 : 극 내향성, 보통 개방성, 낮은 우호성, 높은 성실성, 높은 신경성
MBTI : INTJ

3. 지능 - 평균이상 : IQ검사시 115~125 정도로 나오며 책읽기를 좋아하고 다이어트를 위해 반년간 운동, 식단관리를 철저히 지켰음

4. 림빅시스템 - 지배욕2, 자극욕5, 균형욕4
- 남성호르몬이 높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낮은 지배욕을 가지고 있음, 자기계발을 좋아하고 독서를 좋아해서 자극욕이 높음, 그러나 균형욕 또한 크기 때문에 리스크가 큰 선택이나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점이 단점

5. 열등감/콤플렉스 : 한 때는 남들이 다 하는 걸 못해서 이상하게 열등감이 있었다.
(남들 다 가는 해외여행 가기, 자동차 구매, 먹고 싶은 비싼 음식먹기 등) 하지만 이 행동들이 단기적으로는 행복을 주지만 장기적으로 행복을 주는 행위는 아닐 뿐더러 이런 소비행위들을 참고 대신에 나 스스로를 발전하는 방향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6. 애착/콤플렉스 : 어렸을 때 가난한 집안에서 컸다.(유년시절 집이 따로 없어서 가게에서 자랐다. 또 초등학교때 남들 다 가지고 오는 준비물도 제대로 준비를 못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내성적인 성격으로 커갔었다. 현재는 가난을 벗어난 상황이지만 아직도 컴플렉스가 남아있어서 뇌에선 '발전해라' 라는 명령이 계속 온다.

인간의 심리가 이해가 안될 경우에 반복적으로 정독을 할 예정입니다. 재밌게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