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추상적인걸 이해하는 능력이 없다면 읽지 말아야한다.
자청식 표현으론 지능이 낮으면 오히려 해가 될 책이다.

지금의 자청의 명성을 만들어준건
자청 유튜브와 이 클래스 101강의가 뿌리라고 본다. 역행자는 그 다음이다

자청의 무자본 창업이 나온지 4년이 지났다.

오랜만에 클101에 복습차 강의를 또 들었다.
4년이지났는데 1등을 하고있는 자청을 보고 혀를 내둘렀다.
(자청 블로그를 보니 본인도 예상하지 못했던 것 같다 ㅋㅋ)
물론 여기에 나오는 툴이나 기술적인면은 최신화할 필요가있다. 4년이 지났기때문이다.

근데도 1등을 놓치지않는건 이 책에 돈을 버는 자청의 사고방식이 담겨있기때문이다.
이 책의 진짜 가치는 거기에있다.

하수는 스킬에 집착한다. 블로그라면 상위노출 하는법 더 구체적인 예를들면 본문에 몇백자를 적어야하나? 사진을 몇장넣어야 하나? 따위의 스킬 말이다.

고수는 스킬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파악하는 법에 집중한다.

결국 결론은 돈 버는 법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이 언제 반응하고, 어떻게 해야 반응하게할지를
가르치는 책이라 볼수있다.

많은 강의를 들었고 전자책을 사봤지만
솔직히 자청만큼의 아웃풋을 내거나 깊이를 낸 사람을 본적이없다.

이 시장에서 sns를 하던 블로그를 하던 유튜브를 하던 무엇을 하던
자청에게 영향받지 않는자는 한명도 없다
심지어 자청은 자신의 모든 방법을 최대한 알려준다.
그럼에도 수많은 제자들이 스승인 자청을 뛰어넘지 못하고 있는거다.

그렇기에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있다.

후발주자들이 왜 자청을 따라잡지 못하는지에 대한 힌트가 가득하다

당신이 이 책을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 책값의 10배의 가치를 얻게될것이다.

안녕하세요. 환상감자님 저는 시간과 돈에서 자유롭고 싶은 30살 직장인입니다.

블로그를 통해 환상감자님을 접하고 감자님의 통찰력에 매료되어 작성하신 전자책을 구매하고자 했습니다. 하지만, 평소 전자책을 구매하던 사이트와 달라 구매를 망설이던 찰나 평소 이용하던 프드프에 감자님의 책을 보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저도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에 지난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자기계발에 힘을 써왔습니다. 하지만, 진정 제가 이루고 싶은 경제적 자유에 가까워지기는커녕 오히려 머리만 복잡해 지는 요즘이었습니다. 막상 책을 통한 지식으로 머리는 비대해지는데, 행동에 옮기지 않아 괴리감이 들었던 것이죠. 하지만 최근들어 '자기계발과 경제적 자유는 관계가 없다'라는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물론 제 발전에 도움이 되는 것은 분명 맞는 사실이지만 자기계발에 투자한 시간에 비례하는 수입을 얻는 것은 어렵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저도 우선 '돈'을 버는 행위에 집중해 보기로 했습니다. n잡을 통해 일하지 않아도 들어오는 소득을 만들기로 다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16년간 해오던 예체능 분야에서 홍보 분야로 전향하여 현재 3년차 직장인으로 아직 월 300만원 이상을 넘지 못하는 구간에 속해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말씀하신대로 우선 제 분야에서 몸값을 높이는 과정을 시작해보려 합니다. 당장 눈 앞의 n잡 보다는 기둥이 되는 본연의 뿌리를 깊게 내려보겠습니다.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책을 재독하며, 몸으로 체득할 수 있도록 현실에 접목하며 살아보겠습니다. 좋은 책을 집필해 주셔 감사드리며 추우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와.. ㅋㅋㅋ 다 외워두면 진짜 쓸모 있겠네요.
저는 초사고 글쓰기 급이라 생각합니다. 엄청 유용한책입니다

이 책을 아껴 읽고 싶었다. 너무나 재밌을 거란 기대에 조금씩 읽어 내려갔다.

이 책을 읽으며 저자는 '뭐 이런 책을 29만원이나...썅?!'라는 원망을 들을 각오를 했을거 같다. 그래서 책을 구매 안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 체험판이라는 것을 만들어 '이 책 수준이 이러니 환불할 사람들은 구매하지마'라고 알려주고 있다. 단숨에 글쓰기가 가능한 능력은 알라딘의 램프 같은 거다. 책 잘쓰는 저자의 글 한번 읽었다고 모두가 글을 잘 쓴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책을 잘 쓰려면 내용이 정리가 되어야 한다. 순서가 엉망이고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를 글을 읽을 사람은 없다. 내 글쓰기가 엉터리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른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 그래서 많은 시간 힘들게 보냈다는 것도 안다. 이제 초사고 책을 읽음으로서 내가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깨달았다. 더 많은 글쓰기를 통해 실력을 발전시켜야 한다. 무작정 글만 쓴다고 되는 게 아니다. 그러면 모든 작가들이 더 성공했을 것이다.

이제 초사고 글쓰기를 1회독 했다. 앞으로 더 많은 글쓰기를 통해 [과제 포함] 글 쓰기의 스킬과 경험을 쌓아나가볼 생각이다. 원래 나의 계획은 무대포 정신으로 책 좀 읽고, 블로그에 글 좀 쓰며 실력이 늘기를 바랄 생각이었다. 그러나 그렇게만 해서는 좋은 글을 쓴다는 보장이 없다. 초사고 책을 반복해서 읽으며 쓰기의 기본을 다져갈 생각이다.

오래전 만화가를 꿈꾸었다. 그때는 수많은 원고들이 왜 퇴짜를 맞는지 이해를 못했다. 이제야 출판사에서 퇴짜를 놓은 이유를 알게 되었다. 그냥 무식하게 노력만 한다고 성공하는게 아니다. 앞으로 내가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지 타이탄의 도구를 하나 얻은 기분이다.

글쓰기 능력을 얻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러기에 누군가는 분명 포기하고 떨어져나간다. 그 떨어져 나가는 사람중에 나도 포함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버텨보겠다는 일념으로 나의 블로그 주소를 올려본다. https://blog.naver.com/heejuu0

실무 일을 하며 노션의 필요성을 강하게 느껴, 노션을 아무것도 모르는 초보자 였지만 열심히 강의를 보며 수강을 하였습니다. 차근차근 설명 해주셔서 이해가 너무 쉬웠고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