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글쓰기 절대보지마세요. 40억 비법은 저만 봤으면해요

저는 41살이고 고기집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하루 출퇴근 거리 3시간이 소요됩니다. 인생을 바꾸기 위해서 2년간 출퇴근 시간마다 전철, 버스에서 미친듯이 책을 봤습니다. 물론 역행자, 악인론도 읽었구요.
잠시동안 열정이 활활 타오르다가 금방 심지가 꺼졌었죠.

온라인 사업을 준비중에 '글쓰기'라는 것이 모든 곳에서 적용 가능하다는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얘기하면 자청님의 그 뇌를 끄집어내서 성공 노하우를 샅샅이 보고싶은 욕망이 젤 컸습니다.

그리고 30강을 글쓰기 하면서 느낀점은 과거의 나는 '돈'을 매일 쫓고 살았습니다.
고기집에서 손님들에게 고기를 구워줄때도 마음속에서는 돈돈돈돈.... 이 거지같은 세상을 벗어나야돼
거리에서 포르쉐 자동차가 지나갈때도 제 욕망은 '돈'으로 가득 찼습니다.

희한하게도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통해서 '돈'을 쫓던 제가 '행복'이란 단어를 41살에 찾게 됩니다.
돈만 많이 벌면 행복을 당연히 따라온다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라는걸 깨닫게 됩니다.

자청님이 과거 유튜브에서 '행복'이란 단어에 대해서 얘기할때는 그냥 무시했습니다.
돈 많이 버니깐 '행복'이란 단어가 생각나는거지, 나처럼 일해봐라 행복이 떠오르나....

제가 생각하기에 초사고 글쓰기 강의는 '한번뿐인 삶을 행복하게 만드는 글쓰기 비법'이 더 잘 어울리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쓰기 행위를 하면서 저를 객관화 시킬 수 있었고, 상대방의 심리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공감하는 능력'이 조금씩 좋아지는걸 느끼게 됩니다.

독서와 글쓰기 행위는 끝까지 가보려고 해요. 자청님이 느꼈던 '행복'을 찾고, 상대방이 무엇을 필요로하는지
해결만 해주면 '돈'은 당연히 따라 올거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20대분들은 특히 보지 말아주세요. 40대인 저만 보고싶어요. 부탁합니다.)

글쓰기가 그렇게 중요한가..? 이 강의를 듣는다고 글을 잘 쓰게 될까..?
큰 금액 앞에 누구나 이런 고민을 할 것 같습니다.
강의를 반 정도 들은 사람으로서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 가격,, 너무 싼데?”
라는 생각이 듭니다.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추천하는 이유

첫번째 일단 재미있습니다.
안 믿기시죠? 사실입니다. 매일 유튜브만 보던 제가 유튜브 대신 이걸 보고 있습니다.
자청님이 잘 생겨서일까요? 뭐 그런것도 있겠지만
인간이 느끼는 가장 큰 기쁨은 바로 성장의 기쁨입니다.
매일 성장하는게 느껴지니 자꾸 배우고 싶습니다.

두번째 동기부여가 됩니다.
매 챕터마다 미션이 있고, 미션을 해야 다음 챕터로 넘어가게 유도합니다.
처음엔 하기 싫어서 겨우겨우 했는데,
어느날 저절로 글을 쓰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미션이 아닌데도요.. 저혼자 글을 쓰고 있더라구요..
강의가 아닌 책만 사서 읽었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고개만 끄덕거리며 넘어 갔을겁니다.
직접 써보게 함으로써 실력이 늘고 재미가 붙습니다.
이 강의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세번째 자기계발 끝판왕입니다.
자기계발이라 함은 결국 독서와 배움을 통해 똑똑해지는 것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기만 하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내것으로 만들 줄 알아야 합니다.
글쓰기를 통해 남들보다 더 빨리 지식을 흡수할 수 있습니다.
강의를 들은지 겨우 20일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첫날 쓴 글과 지금 쓰는 글은 천지차이입니다.
남은 강의를 들으며 얼마나 더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결제를 망설이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독서와 글쓰기. 지루해 보이지만 이 두 가지가 인생에서 엄청난 도구임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고 이를 실천하는 이들에게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멘토 같은 책이네요. 감사합니다.

⟨제발 아무도 이 강의 듣지 마세요. 이 강의는 전혀 도움 안됩니다.⟩

여러분들이 이 강의를 들으면, 제가 성공하는 길에 전혀 도움 안됩니다.
진짜 이 강의는 저만 듣고 싶을 정도로 놀랍습니다.
강의 하나로 글쓰기 레벨이 넘사벽이 되어 가고 있어요.

저는 평소에도 회사 업무로 메일을 많이 씁니다.
또한, 카페 활동하는 것도 있어서 글을 많이 쓰는데요.
왜 지금껏 사람들이 제 글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았는지 알았습니다.
제 글은 지극히 평범하고 자극적이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이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듣고 나면, 확실하게 바뀝니다.
어떻게 사람들을 후킹하는지, 글을 끝까지 읽게 만드는지...
진짜 30년 인생을 살면서 제일 충격받은 강의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제발 듣지마세요.

'6개월의 100권 독서법'이란 책 제목이 굉장히 도전적으로 왔다.
6개월에 100권 읽을려면 한달에 15권, 이틀에 한권씩은 읽어야 가능한데..
도대체 어떻게 읽은거지? 라는 궁금증에 책 구매를 하게 되었다.
나는 저자에게 분명 특별함이 있을꺼라 생각했다.그래야만 했다.
그래야 그럼 그렇지..라고 핑계댈 수 있으니까.
헌데, 저자는 평범한 직장인에 두아이의 아빠였다.
어림짐작으로도 내가 저자보다 시간적, 심리적 여유는 몇배나 많은 것 같다.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것 같다. 그래~!!한번 도전해보자!!라는 마음으로 결제를 했다.

책은 읽기 부담이 없고,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다. 쉽게 적혀있다고 내용이 허술한 것도 아니다.
매우 알차고 바로 실행해 할 수 있는 요소도 많다.

가장 좋았던 팁은 모든 알람을 끄는 것이었다. 특히 카톡 알림을 끄고 나서 온전한 자유가 왔다.
집중력이 높아졌고, 비로서 휴대폰의 주인이 내가 된 것 같다.세상이 평온한 기분이다.
카톡 알람 해제는 용기가 필요했지만, 다시 켜진 않을꺼 같다. 실천 할 수 있도록 용기를 준 저자에게 감사하다.

글쓰기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읽기의 98%를 채워 볼려고 한다.
쓰다가 막히면 다시 이 책을 열어 보면 되니까 해볼 만 하다.

책을 읽고 성장을 원한다면,
그리고 저자처럼 변화된 삶을 살아보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