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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샵 마케터 | 초사고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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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잘하고 싶다면 이 강의는 완전 비추입니다.
다만 인생이 달라지고 싶다면 이 강의는 꼭 들어야 할겁니다.
단지 멋있어 보이는 허세용 글쓰기가 아니라,
사람의 심리를 간파하고 정확히 그 핵심을 찌르는
글쓰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우리가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내가 원하는 것을 획득하는 방법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꼭 갖춰야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설득하는 능력입니다.
이 강의는 단순한 글쓰기 강의가 아니라
내가 원하는 것을 얻게 만들어주는 능력을 만들어주는 강의입니다.
이 강의를 듣다보면 왜 자청이라는 사람이
사업가로 성공해서 돈을 저렇게 많이 벌었는지,
어떻게 갑자기 베스트셀러 작가로 우뚝 설 수 있었는지..
그 모든 비법을 저절로 알아챌 수 있을겁니다.
사실 영상강의 만든다고 했을 때 어디까지 울궈먹을 건지 생각했다.
그런데 영상을 보면서 느낀 게 현재 너무 과포화된 전자책 시장에서 엄청 영리한 선택이었다 생각된다.
아무리 지식을 때려 넣는다고 해도 실천하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다.
아!? 의미는 있기는 하다. 지식의 저주에 빠져서 아는 척 할 수는 있겠다.
근데 영상을 보면서 매번 마지막 이야기를 한다.
강의 보고 자위하지 말고 영상 끝날 때 숙제 한번하고 넘어가라.
마지막 도착점에 왔을 때 그래서 어떻게 왔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라는 것 같다.
마무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과정에서 내가 얻은 것들이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확인하자.
아마 계속 반복하면서 글들을 적었던 것들을 되돌아 보면 얼마나 내가 성장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과제 마무리하고 원데이클래스를 노렸지만 그냥 자신만의 속도로 과제만 완료 하더라도 충분한 성장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솔직히 강의가 왜 이렇게 잘팔리는 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어차피 다들 사도 끝까지 안할거면서.
글쓰기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쓸 수 있는 사람만 강의를 사길 바란다. 강의를 사기만 한다고 절대 글쓰기 실력을 가질 수 없다. 부디 이 글을 읽고 돈을 아끼길 바란다. 쉽게 생각하는 사람은 이 강의를 들어도 아무것도 얻지 못할 것이다. 자청은 생각보다 친절하지 않다. 스스로 더 분석하고 응용하고를 반복해야 한다.
초사고 글쓰기는 한번 읽는다고 절대 다 내것으로 만들 수 없다. 복습한다고 생각하고 강의를 듣고있다. 꾸준히 자청이 알려준것을 이해하고 분석하고 공부해야한다. 매우 피곤한 일이다. 하지만 이런 활동을 하는 자만이 글쓰기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현재 4천개가 팔렸다는 데 4천명 모두가 성공하게 될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영상 보고 진도만 나가는 강의였다면 나에게 아무런 가치도 없었을 것이다. 이 강의의 핵심은 미션이다. 강의만 보고서는 배울 수 있는게 없다. 애초에 글쓰기 실력은 본인이 실천하지 않으면 성장하지 않는다.
매 강의마다 길고 짧은 글을 써나가고 있다. 그러면서 글쓰기의 재미도 느끼기 시작했다. 재미뿐만 아니라 복잡한 생각들도 하나둘씩 정리되었다.
아직 강의의 절반밖에 듣지 못했지만, 여기서 배운 내적 글쓰기는 내 인생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내적 글쓰기는 모든 분야에서 근본을 쌓기 위한 중요한 툴이다.
강의를 들을지 말지 고민하는 사람에게는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강의마다 글쓰기 미션이 있는데, 성장을 위해 미션을 꾸준히 해나가는 사람들에게는 이 강의가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꿀팁만 얻어가고 수박 겉핥기식으로 강의만 속성으로 들으려는 사람들은 딱히.. 추천하지 않는다.
글쓰기 스킬도 물론 중요하다. 하지만 이 강의는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떻게 더 나아질 것인가를 끊임없이 물어보게 하는 강의이다. 인문학 강의에 가깝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