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자주 나가는데 모임에서 좋은 포지션을 가질 수 있는 팁들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이외에는 제가 다른 여러 연애 관련 콘텐츠를 봤었기에 아는 내용도 꽤 있었습니다. 모임에서 더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마음 속에 질문을 품고 사시는 분들이라면 이 챌린지 꼭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대체 어떤 인간인가? 나는 왜 이런 감정이 들까? 내가 원하는 건 무엇일까?

10가지 질문에 대답해보면 '나'라는 인간에 대해 이전과 다른 명징한 눈을 가질 수 있습니다.

철학은 하나의 질문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행복하지 않은 사람에게 행복을, 진리가 필요했던 사람에게 진리를.

인간으로 태어난 이상 필연적으로 고통을 마주칠 수밖에 없습니다.
철학을 가까이 할 때만이 비로소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인간이라면 반드시 철학에 가까워져야 합니다.

'아픔을 즐기는 것이 일류인생이다'라는 셰익스피어의 말보다, '나는 행복이 인간 삶의 최종 목표라고 확신한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이 끌린다면 챌린지 시작 롸잇 나우!!

자러가다가도 갑자기 오늘 챌린지를 완료하지않았던 것이 생각나서 다시 컴퓨터 앞으로 가는 마성의 챌린지! 살아가며 꼭 필요한 지혜를 get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챌린지 작성하는 기간 동안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고 즐거움만 가득해서 행복했어요. 글쓰기 도파민 보상에 중독돼서 큰일났어요. 프드프는 빨리 새로운 챌린지로 열일해주라주~ 진짜 최최최애 사이트 프드프 (하트)

안녕하세요. 저는 요식업을 하는 30대입니다. 아무리 열심히 요리해도 아무도 찾지 않는다면 쓸모 없는 음식이라는 걸 깨닫고 마케팅 공부를 하다가 자청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조그만 식당이라 거창하게 대행을 맡길 것도 아니고, 주6일 출근하다보니 수업을 듣기도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짬짬이 초사고 글쓰기 강의를 듣고 30일 글쓰기 챌린지도 수료했습니다.

강의를 끝까지 듣지는 못했지만, 그냥 단순히 '예쁘게 사진 찍으면 되지', '리뷰 많이 받으면 되지' 정도가 제가 아는 마케팅의 전부였는데.. 글쓰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객님들과의 소통이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예전에는 고객 리뷰나 피드백에 어떻게 답변해야 할지 몰라서 어려움을 겪었고, 설명이 부족해서 오해를 불러일으킨 일도 있었습니다. 이제는 보다 명확하고 친절하게 답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사고 글쓰기를 통해 블로그에 미션을 작성하다보니, SNS에 글을 쓰는 게 훨씬 쉬워졌어요. 예전에는 '오늘은 또 뭘 올려야하지?'가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그냥 꾸준히 고객님들께 편지 쓰듯이 일상도 올리고, 어떤 노력을 하는지도 올리고 글쓰기가 편해졌어요.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올리다 보니,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도 올해 초에 비해 2배 정도 늘었습니다.

손님들이 가게의 이야기에 공감해주니까 저도 가게에 대한 애정이 더 커지는 것 같아요. 이 모든 변화는 자청님의 초사고 글쓰기 덕분입니다. 앞으로도 글쓰기를 계속하고 싶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자청님의 성공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