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키우느라 늘 바쁘게 살던 저, 평범한 엄마였어요.
로마 강사님을 통해 블로그를 알게 되었고,
AI라는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죠.

유튜브 쇼츠, 영상 제작, 수익화…
그저 보는 줄만 알았던 세상이 이렇게 만들어지는 줄 몰랐어요.
GPT, HeyGen, Suno 등으로 영상 하나를 직접 만들며
“나도 할 수 있구나” 싶은 용기가 생겼습니다.

아직 배울 것도, 익힐 것도 많지만
왕초보인 저에게 딱 맞춘 눈높이 강의였고
쉽고 친절하게 설명해줘서 끝까지 해낼 수 있었어요.

AI라는 말만 들어도 약간 겁부터 났던 사람 중 하나였어요. 뉴스에선 맨날 AI로 세상이 바뀐다, 직업이 사라진다 말은 많은데... 정작 내가 뭘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는..ㅎㅎ 챗GPT는 몇 번 써봤지만, 질문 봇 이상은 아니었어요

근데 이번에 노마케터스님 강의를 들으면서 진짜 생각이 180도 바뀜 ㅋㅋ 처음엔 ‘툴 몇 개 소개해주는 강의겠지’ 하고 반신반의하면서 들었는데, 와... 이건 그냥 소개가 아니고 진짜 실전에 바로 써먹을 수 있게 알려준다. 예를 들면 챗GPT로 글 쓰는 법을 알려주는데, 그냥 써보세요~ 이게 아니라, 어떻게 질문하면 원하는 스타일이 나오는지, 어떤 단어를 써야 자연스러운지까지 진짜 디테일하게 알려줍니다. 듣자마자 바로 블로그 글 하나 써봤는데, 그동안 왜 그렇게 헤매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뚝딱 만들어지네요..ㅠ

그리고 미드저니나 쿨링으로 유튜브나 인스타에서 볼 법한 콘텐츠를 내가 만든다는 게 진짜 신기했어요. 어제 첫영상 올렸는데 조회수도 생각보다 잘 나왔어요(1,100정도????) 물론 처음엔 버벅거렸지만 ㅋㅋ

가장 좋았던 건 그냥 툴 설명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는 거. 치카송을 보면서 AI가 단순히 마케팅이나 블로그용이 아니라, 일상 문제도 이렇게 풀 수 있구나 싶었어요

한 줄 요약하자면, AI를 잘 몰라도, 기술에 약해도, 이 강의는 진짜 ‘내가 뭘 할 수 있는지’를 하나씩 깨닫게 해주는 느낌입니다. 저처럼 시작도 못 해본 사람들한테 꼭 한 번 체험해봤으면 하는 강의입니다 ㅎㅎ

GPT를 단순 검색용으로 쓰던 제게 가장 충격이었던 건, ‘프롬프트 설계’만 잘해도 답변의 깊이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점이었습니다. 지금은 유료 결제까지 해서 적극적으로 활용 중이고, 단계별로 구성된 프롬프트 설계법, 딥리서치 활용법, 콘텐츠 자동화, 실전 툴 연동은 곧바로 적용 가능했고, 단순히 기능을 알려주는 것을 넘어 “내 삶에 AI를 어떻게 녹여낼 것인가”를 구체적으로 알려준다는 점에서 압도적이었습니다.
AI에 대한 시야를 확장하고, 툴에 끌려가는 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다룰 수 있는 실력과 관점을 갖고 싶은 분께 이 강의를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도구가 아닌 사고를 배운다’, 바로 이 강의의 핵심입니다.

현재 챕터 4를 달리고 있습니다. 너무 프랙티컬한 내용 보다는 좀 더 넓은 시야로 해석하고 적용할 수 있는
눈을 기르는 데에 교육의 초점이 있어 보여 현재 제 목적에 부합합니다.

너무 많은 ai 툴이 난립하고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내공을 단단하게 기르고 싶다면 그에 걸맞는 강의가 될 것이라 생각해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챕터 2 진행중이지만..

벌써 2년 이상 활성화된 AI 기술에 대해 나몰라라.. 내가 사용 할 수 있을까.. 고민과 걱정만 하다 배제하고 살았는데 공부 시작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 없다는 핑계로 자주 못하는 게 짜증날 뿐.

어설픈 영업으로 근근히 먹고 살기는 이제 그만하고 싶네요. 진짜 잘하는 영업을 하거나 사업을 하기 위해 마인드셋도 바꾸려 노력중입니다. 뇌부터 바꿔야죠. 자꾸 공부해서 머리가 잘 돌아가게 해보겠습니다.

후기에 다짐을 하고 있지만.. 자청님 강의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