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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과제 다 완수했습니다. 정확하게 완독했습니다. 그리고 자청을 손절했습니다.
저는 글쓰기를 통해 고민거리들이 다 해결되었습니다. 무엇인가 인생의 중요한 선택이 있을때마다 글쓰기를 할것입니다. 여러분은 이게 무슨 말인지 모를겁니다. 괜찮습니다. 글쓰기를 안해보셔서 그렇습니다.
이 책에서는 자청보다도 글쓰기를 최고의 인생도우미로 삼으라고 말합니다. 저는 그래서 자청을 손절하고 글쓰기와 인연을 맺겠습니다.
그냥 사세요. 책소개에 빨간글씨로 환불해준다는데 뭐가 두렵습니까? 환불안해주면 자청 찾아가서 계란이라도 던지세요. 그만큼 여러분 인생의 큰 전환점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저 알바 아닙니다. 저도 처음에 의심했는데 진짜 책이 좋아서 쓰는겁니다. 믿든안믿든 여러분 자유지요. 안믿어도 상관없어요. 어차피 저만 꿀빨거니까요. 여러분이 읽는다고해서 제 통장에 돈들어오는거 없습니다. 저랑 여러분은 볼사이도 아니고 남남이니까요.
결국 본인이 생각해보고 선택하세요.
수현님과의 오랜 상담으로 신뢰와 기대를 가지고 구입했습니다.
소개팅 후 상대가 미지근 할 때&애프터가 생각보다 잘 안나오는데 이유를 모르겠는 분,
또는 연애 초보분들이 보시면 좋을 기본기 바이블이라고 생각됩니다.
첫만남부터 사귀기 시작하는 순간까지 도달하는.
여기에 나온 방법론이나 행동들은 제가 남자를 만날때마다 거의 해왔더라구요.
(백명이상 데이트, 다수의 연애지식 공부를 한 것도 있었어요)
쓸데없는 자존심이나 튕기기는 시작단계에 전혀 도움이 안되는 것도 알고 있었구요.
결국은 친절하지만 뭔가 여유있고 쉬워보이지 않는게 포인트인거 같아요.
그래서 저에게 이 책은 기본기 설명이 나와있는 부분보다
좀 더 심화적인 상황에서 허들을 거는 대사 활용법,
제가 만나고 싶은 카테고리의 남자들을 만나는 법들이 유용하였습니다.
나보다 등급이 훨씬 높았지만 안끌렸던 남자의 이유도 알게 되었구요.
또한 원래 내가 하고 있던 것들이 잘하던 방법들이구나.
라는 것을 알고 지속적으로 복기하고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고민인 부분은 여기의 이론이 저보다 비슷한 등급이거나 살짝 높으면 먹히는데,
저보다 훨씬 높은 상위 레벨에게는 잘 안먹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뭔가 책에 나오지 않은 이유가 있는걸까요?예외적 남자에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
(아님 더 뛰어난 외모? 아님 서로의 가치관이나, 라포르가 잘맞아야 하는것?)
또 지배/균형/자극 유형에 따라 좀더 차별화 되는 공략법이 있을까요?
또한, 이 책을 읽고 기본기를 다진 두명의 여자가(객관적 가치 비슷하다는 가정하에)
한 사람에게 같은 기술로 접근을 하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책을 읽고나니 궁금증이 더 많아지네요ㅎㅎ
연애 심화버전이 좀 더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루틴을 실수해서 썸단계에서 주도권이 밀렸을 때 회복하는 방법,
연애 유지 비결, 치부를 드러내는 타이밍등?ㅎㅎ
수현님의 또다른 연애 컨텐츠를 기대해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다른 후기에서,
이거 구매하고프다고 써놨었는데
결국 구매했네요ㅋㅋ
자청님이 이거 작성하시고
몰입의 기쁨 느끼셨다고 하셨던거 봤어요.
진심 그 기쁨 그대로 전해져요.
대충 훑어 봐도 글이 엄청 뜨거워요.
일단 대충봤는데 대충 볼 내용이
아닌것 같아요. 두근두근해요.
시골 내려가지 않는 이번 설연휴가
정말 기다려지네요:)
감명 깊게 읽었습니다. 진짜 후기는 따로 적어두어 저만 간직하고 있겠습니다.
혹여 나중에 인연이 되어 자주 왕래하는 사이가 된다면, '이 시기에 어떠어떠한 내용으로 도움을 받았다' 라며 감사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작가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저 또한 건승하겠습니다.
14년도부터 팬이었던 자청님.
얼마전 욕북에서 자청님 책을 구매하였다.
어느정도 아는 내용이라 실망했다.
물론 책의 초반 몇장을 읽었을때의 감상.
1시간만에 얇은 책을 다 읽고나선 대박.
자청님은 뭔지몰라도 다르긴 다르다.
50권의 책을 힘들게 읽어서 필요 정보를 얻는 대신ㅡ50페이지만 읽어도 핵심만 알려주고, 세상에 나와있는 정보를 보기좋게 연결하여 자기만의 통합이론을 만드는 능력이 정말 탁월하다.
난 태어나서 자청님처럼 쉽고 재밌게, 그것도 핵심만 알려주는 글을 쓰는 사람을 본적이 없다. 그의 글은 투박하면서도 몰입도가 상당하다.(초사고 글쓰기도 구매하고 싶어질정도)
본인은 지능이 낮다고 하지만,
다른 의미로 정말 비상하고 똑똑한 사람.
자청님같은 캐릭터는 태어나서 처음본다.
자청님덕에 인생이 재밌어진다.
이 회사 들어갈것도 아닌데
사용설명서를 다 읽고 앉았네ㅋㅋ
암튼 자청님 회사에서 일하시는 분들
부럽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