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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이 여기 있었군..
나는 아무것도 아니고 자의식을 해체 해야 못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나아가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현시각 21시 48분. 휴가복귀 23시간전. 나는 이번 휴가를 행복하게 보냈는가..? 이번 휴가를 되돌아보았다.
내가 사는 곳은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날씨였다. 갑자기 대학교 캠퍼스가 가보고싶어졌다. 캠퍼스 낭만을 느끼고싶었다. 모교를 포함한 총 4개의 대학교를 가보았다. 정말 아름다웠다. 선선한 날씨, 다정해 보이는 커플들, 윤기있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수업을 들으러가는 여학생들...
내가 당장 가질 수 없는 것들을 보며 마음 한켠에는 나도 할 수 있는데... 나도 정말 괜찮은 남자인데라고 외칠 뿐이었다. 나는 언제쯤이면 저러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왜이렇게 나는 불행한 것 같지?
이대로 물러설 수는 없었다. 지나가는 여학생한테 번호라도 물어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저기요, 저.. 마음에 들어서 왔는..."
"죄송합니다. 동아리 가야돼서요"
"아.. 네 알겠습니다."
큰마음 먹고 용기를 내보았지만 결과는 처참했다. 군대에서 갈굼받을때보다 더 우울한 기분을 가지고 집으로 들어왔다.
나를 더 슬프게 한 것이 있다. 바로 '선택하는 남자'를 군대에서 읽은 것이다. 나는 휴가를 나오기전 이 책을 읽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나는 미친듯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정말 내가 원하는 방법론에 관한 책이었다. 나는 당장 나가서 책에 나온 방법들을 써먹어보고 싶었다. 하지만 군인인지라 책에 나온 방법들을 쓸 상황이 많이 없었다. 그것이 나를 더 괴롭게했다. 머릿속에 지식은 차는데 그걸 현실에서 제대로 써먹을 수가 없다니... 때론 이 책을 읽기전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아니 그냥 연애에 대한 감정이 없고 모쏠이었던 남중,남고,재수생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그때는 야동만 있으면 다 해결이 되었다. 그저 동물적인 욕구만 해소하면 되었었다. 하지만 난 이미 연애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알아버린 것 같다.
그래도 난 나 스스로를 위로할 수 있었다. 전역하고도 '선택하는 남자'가 내 곁에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