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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 585만원, 1년만에 달성하기 위한 마인드셋

조물주 위의 월세 임대인의 삶에는 낙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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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물주 위의 월세 임대인의 삶에는 낙원이 있다. 







저의 투자 이력을 먼저 소개한후 이후 변화된 삶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1년1월부터 투자 공부를 시작한 후 21년에만 4개의 수익형 부동산(오피스텔 2채, 상가 2채)를 낙찰 받았습니다. 그리고 22년 실거주 1채 낙찰 및 지인 컨설팅을 통한 상가 낙찰을 경험했습니다. 




<보유 중인 오피스텔 및 상가 ①>



<보유 중인 오피스텔 및 상가②>




현재 보유 중인 4개의 수익형 부동산에서 발생하는 총 월세는 585만원이며, 이자를 제외한 순월세는 300만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점은 이 4개의 수익형 부동산을 모두 매수하는데 실제 투자금은 1억 가량 들었다는 점입니다(취득세 제외). 작년까지만 해도 순월세 300 이상이였으나, 최근 이자가 많이 뛰어서 순월세가 조금 떨어진 부분은 아쉽습니다. 



그러나, 모든 자산시장이 폭락하고 있는 지금 저는 이자를 제외하고도 좋은 현금흐름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계속해서 저의 자산은 올라가고 있는 점이 다행인 것 같습니다.



현재 실거주 하고 있는 APT >




그 이후 22년에 둘째가 태어남으로써 거주할 아파트가 필요했고, 당시 실거래가 10.3억 아파트를 8억에 낙찰 받았습니다. 물론 22~23년 아파트 시장이 좋지 않기 때문에 2.3억의 이익이 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시 23% 가량 저렴하게 매수했기 때문에 현재도 즐거운 마음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제가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2년만의 일입니다. 근로소득 이외 월세 100만원만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부동산 공부였습니다. 그러나 불가능할 것으로 보였던 내 집마련과 왠만한 직장인의 월급만큼 수익을 얻음으로써 이전 대비 삶이 훨씬 풍요로워졌습니다. 


물론 아직 경제적 자유나 부자의 삶을 살고 있는 건 아니지만, 어제보다 오늘의 자산이 플러스가 되는 임대인의 삶은 낙원에 있다고 느끼기에 충분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