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심리가 우선적으로 정립된 파카토르 멤버들의 성과
저에게는 함께 투자를 공부하고 저에게 도움을 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을 파카토르 멤버라고 부릅니다. 이 분들의 공통된 특징은 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처음 시작을 잘못 배운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러한 것처럼 시중에 있는 투자기법 서적, 유튜브에 있는 차트 기법 강의등을 듣고 자신감과 열의로 투자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좌가 녹을대로 녹고 시장에서 참패를 당한 뒤, 우연히 저를 찾아왔습니다.
위 사진은 파카토르 멤버들이 그동안 저에게 배우고 경험한 투자심리 정립과 기법, 시장을 이해하는 방법을 깨닫고서 실전에서 적용해서 만들어낸 성과와 인증입니다. 여전히 저는 부족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단 사실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의 트레이딩 룸을 그들은 “실험실”이라고 부릅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는 데스크탑 한 대, 노트북 한 대를 두고 그들은 “슈퍼컴퓨터”라고 부릅니다. 사양이 좋은 PC도 아닌데 그들이 보기에는 타점이나 시장분석 확률이 높아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제가 “파카토르 멤버”라 부르는 이 분들에게, 저는 귀 따갑도록 끊임없이 공부하고 겸손해야 하며 배운 걸 반복하라고 가르칩니다. 시장도 기법도 계속 변화합니다. 그러나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것은 투자심리입니다. 이 것은 변하지 않습니다. 투자기법은 시대 흐름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심리기법은 늘 변함없이 그대로였습니다.
투자심리를 먼저 명확히 정립하고 그 위에 기법을 잘 쌓은 뒤 시장에 참여하십시오. 시장에 참여하는 것 자체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됩니다. 리스크를 안더라도 시장에 참여해야 수익의 기회가 있습니다. 다만 리스크를 어떻게 줄이고 참여할 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승리할 수 있는지 공부해야 합니다. 지는 법은 이제 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