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듯한 말을 담은 편지
인간은 평가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한 실험에서 이를 잘 보여주었는데요. 학생들의 시험지에 A, B, C 등 점수만 매긴 그룹이 있습니다. 또 다른 그룹에는 점수와 함께, 편지를 적어주었습니다. “학생이 제출한 답안은 솔직히 말하면 별로였습니다. 문장과 문법, 맞춤법도 엉망이었어요. 하지만 어제 잠들기 전에 저는 생각했죠. ‘이 과제에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이 아이디어들을 잘 정리할 수 있을까?’라고요. 정돈되지 않은 원석 같은 OO님, 제가 있는 힘껏 도와줄 테니 같이 이번 학기도 힘내 봅시다.”
피드백이 아예 없는 그룹, 그리고 따듯한 피드백을 해준 그룹은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첫 번째 그룹은 다음학기의 성적이 이전과 거의 비슷했지만, 두 번째 그룹의 학생들은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했다고 합니다.
아널드가 상대 선수에게 무심하게 던진 말은 상대를 무너뜨렸고, 선생님이 시험지에 적은 몇 줄의 편지는 학생들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의 말과 생각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어떤 피드백을 하세요?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더 열심히 하라며 채찍질하지는 않나요? 사실 타인보다 자신을 더 힘들게 하는 건 본인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말을 담은 편지를 나 자신에게 써봅시다. 자신의 장점, 노력, 그리고 잠재력에 대해 인정하고 격려하는 내용으로 편지를 작성해 보세요.
2024년 퇴근후 매일 2~3시간씩 투자 공부 했고 가끔은 유튜브 보면서 행복감을 가졌다. 피곤하고 힘들땐 안하고 싶었지만 다른사람들에 비해 뒤쳐질까봐 많은 노력했다.
작년 1년동안 노력한 만큼 조금은 성과가 나오고 있고 뿌듯하고 보람찬 한해 였었다.
올해도 앞만 보면서 달려볼려고 생각하던 순간인데 이 글을 보니까 운동도 하면서
조금씩 매일 성장하는데 초점을 둬야 겠다.
투자는 길게 봐야되니 건강 챙기면서 즐겁게 하자
지금도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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