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실수를 쿨하게 인정하려면?

1. 누군가가 자신에게 틀렸다고 지적하거나, 반대의견을 말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방어적인 모습을 보일 수도 있고, 숨기거나 변명할 수도 있을 겁니다. 보통 사람은 남에게 지적을 받으면 당황하기 마련이니까요.  

→ 내가 알고 있는 지식에 틀렸다고 지적하면 기분이 좋지 않을겁니다. 반대의견도 제가 설득하기 위해서 충분한 대화를 하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2. 하지만 이때 솔직히 인정하고, 빠르게 대안을 찾아봤다면 어땠을까요? 

→ 지금의 내 생각보다 더 나은 대안이 나올 수 있고 또 다른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튀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3.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지적을 받았거나, 성과가 잘 나오지 않았을 때를 떠올려 보세요. 

어떤 자세를 갖춘다면 실수나, 부정적인 피드백을 극복하고, 개선의 기회로 삼을 수 있을까요?

→ 항상 열린자세로 듣고 내가 150% 확신하다고 해도 한번 더 알아보며 왜 그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고 의문을 제기했는지 분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상황에서 브레인 스토밍이 되어 더 나은 결과물을 도출해 낼 수 있고 최종적으로 결과가 더 좋아지는 상황이 올 수도 있기 때문에 항상 열린자세로 듣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