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대표 이승건과 아시아 부자 1위 리카싱
이승건은 토스 개발 당시 치과의사로 일하며 직원들 월급을 줬다고 하는데요. 과거의 실패 경험 때문에 그는 절대 '올인'하지 않았죠.
사람은 꿈 100%로 살 수는 없습니다. ‘난 위대한 작가가 될 거야.’ ‘나는 성공한 투자자가 될 거야.’ ‘난 사업으로 돈을 많이 벌 거야’라는 꿈과 목표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할 돈도 없거나, 부양해야 할 자식이 있는데 나 몰라라 하고 꿈만 좇는다면?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을 겁니다. 빚 2.2억을 떠안게 된 이승건 대표처럼, 안전망 없이 확률 게임에 뛰어드는 셈이죠.
여러분의 꿈과 목표는 무엇인가요? 그 목표를 100%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하나요? 만약 그렇지 않다면, 어떻게 최소한의 비용과 시간으로 꿈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까요?
아시아 1위 부자, 리카싱도 이런 말을 했는데요.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나는 시간의 99%를 실패 가능성을 고민하는 데 쓰고, 단 1%만 수익을 생각한다.” 실제로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98%가 5년 안에 망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성공은 ‘실패를 피하는 능력’에서 오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향한 현실적인 접근 방법은 무엇인가요?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면서 목표에 다가가는 전략을 세워보세요.
토스 대표 이승건의 이야기를 들으며 생각했다
저런 사람도 수도 없이 실패하고 성공하는데
나라고 한번에 성공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개소리가 아닌가
그러면서 욕심은 많아가지고 한번 온라인 쇼핑몰 사업 했다가 망했다고
울상 짓고 속상해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게 느껴졌다
고작 실패 하나로 이러니
너는 고작 그정도 레벨밖에 안되는거야
라는 내면의 소리가 들려왔다
그래, 이런 쓴 소리도 내게 필요해
남들이 내게 잔소리하는 것보다
스스로 내 자신에게 하는 잔소리가 훨씬 강력하고
잊어먹지 않으니까
리카싱의 말도 참 인상적이다
"프로젝트르 진행할때 나는 시간의 99%를 실패가능성을 고민하는데 쓰고
단 1%만 수익을 생각한다"
진짜 가슴 깊이 새겨둬야 할 말이다
내게는 실패에 대한 준비성이 부족한 녀석이었다
실패에 대해 내성을 키운자만이
성공을 거머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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