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3주차 (15~21번 미션)
(18) 아널드 슈워제네거 : 어차피 내가 다 이기는데?

어차피 나는 행운아!

정수정

인간은 평가에 민감한 동물, 특히 예민한 성격의 나는 더 그런 듯. 

돌이켜보면 초등학교1, 2학년 때는 늘  선생님의 오른팔, 쌤의 기대를 한 몸에 안고 기타 학우들과는 다른 차원의 조숙함, 눈치 빠름, 리더십으로 날아다녔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많이 받아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했고, 3학년 때 쌤이 바뀌면서 물질주의, 이기주의자인 쌤이 마음에 안 들어 거의 1년을 부정적인 영향을 받으며 지냈던 것 같다. 그러다가 전학했고,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환경에 재빨리 적응하며 새 학교에서도 곧바로 쌤의 오른팔이 되어 그렇게 초등학교 졸업까지 긍정적 피드백을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것 같다. *초등학교 때는 전반적으로 상승세 그래프. 애어른 같은 느낌의 나였던 것 같다. 

중학교 때가 학창 시절을 즐겁게 보낸 피크였던 것 같다. 여러모로, 여러 상황상으로 ,ㅎㅎ 거의 2000년 때쯤 그 시절을 돌이켜보니,, 몽글몽글, 그때의 어리고 풋풋하고 깨끗하고 순수했던, 찐했던 감정이 새록새록, 잇힝~ 

그 뒤로도, 지금도,그리고 앞으로도 나는 쭉 행운아, 가장 행복한 어른이로 행복하게 잘 살것이다!! 난 원래 그렇게 태어났으니까~ 감사하고 감사하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어떤 피드백을 하세요?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더 열심히 하라며 채찍질하지는 않나요? 사실 타인보다 자신을 더 힘들게 하는 건 본인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말을 담은 편지를 나 자신에게 써봅시다. 자신의 장점, 노력, 그리고 잠재력에 대해 인정하고 격려하는 내용으로 편지를 작성해 보세요.

 

challenge_arrow 이 챌린지 참여하기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해당 컨텐츠의 소중한 댓글을 등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