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3주차 (15~21번 미션)
(18) 아널드 슈워제네거 : 어차피 내가 다 이기는데?

3-18 너는 네가 상상한 그것 이상으로 해낼거야. 화이팅!

강승희♡

인간은 평가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한 실험에서 이를 잘 보여주었는데요. 학생들의 시험지에 A, B, C 등 점수만 매긴 그룹이 있습니다. 또 다른 그룹에는 점수와 함께, 편지를 적어주었습니다. “학생이 제출한 답안은 솔직히 말하면 별로였습니다. 문장과 문법, 맞춤법도 엉망이었어요. 하지만 어제 잠들기 전에 저는 생각했죠. ‘이 과제에는 정말 기발한 아이디어가 많은데, 어떻게 하면 이 아이디어들을 잘 정리할 수 있을까?’라고요. 정돈되지 않은 원석 같은 OO님, 제가 있는 힘껏 도와줄 테니 같이 이번 학기도 힘내 봅시다.”

 

 

피드백이 아예 없는 그룹, 그리고 따듯한 피드백을 해준 그룹은 어떤 차이가 있었을까요? 첫 번째 그룹은 다음학기의 성적이 이전과 거의 비슷했지만, 두 번째 그룹의 학생들은 성적이 눈에 띄게 향상했다고 합니다.

 

 

아널드가 상대 선수에게 무심하게 던진 말은 상대를 무너뜨렸고, 선생님이 시험지에 적은 몇 줄의 편지는 학생들의 인생을 바꾸기도 합니다. 이는 우리의 말과 생각이 얼마나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줍니다.

 

 

여러분은 스스로에게 어떤 피드백을 하세요? 나 자신에게 너무 엄격한 잣대를 들이대며, 더 열심히 하라며 채찍질하지는 않나요? 사실 타인보다 자신을 더 힘들게 하는 건 본인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따뜻한 말을 담은 편지를 나 자신에게 써봅시다. 자신의 장점, 노력, 그리고 잠재력에 대해 인정하고 격려하는 내용으로 편지를 작성해 보세요.

 

누구나 지금 걷고 이길은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걸어갔던 길이었고, 

그 길을 통과한 사람도 무수히 많을거고, 중도에 포기한 사람도 무수히 많을거야.

너는 어때? 계속 가고 싶어? 포기하고 싶어?

잘하고 있어. 계속 하면 끝이 보이고, 그 끝은 정상이고, 성공이야~! 

라고 누군가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그런데 내 주변엔 그렇게까지 하지마, 너만해, 나한테는 강요하지마, 잔소리하지마, 내가 알아서할게….. 라는 말들 뿐이야.

어떻게 해야할까

그래 같이 가보자. 내가 더 열심히 해볼게. 내가 너보다 더 많이 도와줄게.

할 수 있어. 그 꿈보다 더 크게 꿔보자…라고 누군가 얘기해 주었음 좋겠어.

진정 없을까.. 

그래도 나는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더 매진할거야.

잠시 쉬어도 되고, 잠시 멈춰도 돼. 너무 혹사하지는 마.

너는 할 것이고 해내고 말거야. 믿어. 꼭 네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성공할거야.

좀 더 차분하게, 좀 더 총명하게 생활하자.

화이팅 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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