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3주차 (15~21번 미션)
(17) 오타니 쇼헤이 - 쓰레기를 사랑한 야구선수

나는 땅에 떨어져 나에게 오지 않았던 그 운을 줍는다. 남이 버린 그 운도 줍는다.

강승희♡

현재 나의 모습은, ‘과거 의사결정의 총합’이라고 하죠. 성공과 성취는 어떤 큰 사건이나 기회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매일매일 내리는 일상 속의 사소한 행동에서 결정되곤 합니다.

 

나의 작은 생각으로 인한 결정들이 나를 만들어갑니다.

 

여러분은 일상에서 사소한 친절을 베푸는 편이신가요? 어떤 분은 오타니 쇼헤이의 쓰레기를 줍는 일화를 듣고 감명을 받아서,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전단지를 항상 웃으면서 두 손으로 받기로 했다고 합니다. 개인이 더 잘살게 되고, 세상이 더 좋아지는 일은 이런 사소한 친절이 하나둘 많아지는 데서 시작될지도 모릅니다.

 

친절을 하나둘 쌓아가기.

 

오늘은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작은 친절을 베풀어 보세요. 어려운 이들에게 만 원을 기부할 수도 있고, 회사 동료들에게 활짝 웃으며 칭찬을 건넬 수도 있습니다. 또는 오타니처럼 길거리의 쓰레기를 주워 버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작은 행동이 어떻게 당신의 하루를 변화시키고,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지 관찰해 보세요.

 

칭찬하기, 감사하기, 좋아할 것 같은 대화 건네기

 

한 가지 실천해 보고 느낀 점을 글로 작성해 주세요. 그 행동이 당신에게 어떤 감정을 불러일으켰는지,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그리고 이런 작은 친절이 모여 어떤 더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당신의 생각도 함께 적어주세요.

 

산책, 러닝을 위해 수십번 왔다갔다한 해안도로의 쓰레기를 주워보고 싶었다.

집게를 구매하여 실천해보자.

당장.

나는 땅에 떨어져 나에게 오지 않았던 그 운을 줍는다. 남이 버린 그 운도 줍는다.

 

 

 

challenge_arrow 이 챌린지 참여하기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해당 컨텐츠의 소중한 댓글을 등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