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사고 10기] 100대 부자 챌린지
3주차 (15~21번 미션)
(16) 제프 베이조스 - 회의 시간에 빈 의자를 갖다 두는 이유는?

고객의 입장을 현시점과 미래시점 모두 확장해서 생각해보자

강승희♡

성공한 기업들의 공통점은, 고객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제시했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애플은 ‘단순화’를 기반으로 복잡한 기술 제품 사용의 어려움을 해결합니다.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개인화된 추천 시스템을 가장 먼저 사용했습니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서 내가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게 해주는 알고리즘 시스템의 원조라고 할 수 있죠. 결국,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 세상을 편리하게 해주는 것을 누구보다 먼저 찾아 사람들에게 제공한 기업이 성공합니다.

반면 실패하는 기업들은, 세상이 원하는 것을 만들지 못하고 ‘창업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려다가 실패한다고 하는데요. 그렇기에 아마존의 ‘고객 중심 사고’는 단순해 보이지만, 사실 모든 사업에 핵심이 됩니다.

 

1. 여러분의 일상을 둘러보세요. 어떤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발견할 수 있나요? 

내가 온라인으로 농산물을 살때 무엇이 불편했나? 무슨 문제점이 있었나?

맛이 있는지, 신선한지, 친환경인지, 배송은 잘 올건지, 보관을 오랫동안해도 덜 상하는지, 아이들도 좋아할지 등등

 

맛-당도, 식감

신선-산지직송, 당일수확

배송-이름있는 택배사

보간-보관방법 자세히 알려주면,

좋아할지-누구나 맛있께, 영양적으로 좋을지..

 

이 부분을 부각하여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야 겠다.

 

 

2. 그 문제점을 해결하는 회의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빈 의자’에 앉아 있는 고객들은 그 불편함이나 문제점을 어떻게 해결해주길 바랄까요?

 

당도나, 현재의 수확상태 전달

산지직송 당일수확임을 알려 신선하게 간다고 전달

택배사 기사님이 정성스럽게 전달할 것이다. 포장상태를 잘 전달한다.

먹을때 보관으로 망가기지 않게 내용을 잘 전달한다.

좋은 영양소가 많고 맛이있으니 누구나 즐겁게 먹을 수 있다고 전달한다.

 

 

 

3. 여러분의 아이디어가 세상의 어떤 문제를 해결할지, 아니면 어떻게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의 시작점이 될 수 있습니다.

 

현시점 :

신선하고 좋은 상품을 계속 발굴하고, 전달하는 회사로 부각시켜

믿고 사서 먹을 수 있도록 신뢰를 주며, 더 자주 찾아올 수 있도록 쿠폰, 적립금을 준다.

제철 음식은 초록초록팜을 통해 구매하도록 어필한다.

미래시점 :

믿고 먹으니 알려주는 내용으로만 한달에 한번씩은 꼭 먹는 제철상품이다라고 알려주고 구매하면 이 제철은 내가 즐겼구나 느끼게끔 해준다.

그 달에 꼭 먹어야 하는 제철상품 리스트업 만들고, 없으면 채워보자.

 

 

 

 

challenge_arrow 이 챌린지 참여하기
댓글
    !

    댓글이 없습니다.

    해당 컨텐츠의 소중한 댓글을 등록해주세요!